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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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G20 외교장관 회의서 블링컨-왕이 만남 계획에 없다”

      다음 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만남은 계획되어 있지 않다고 미국 국무부 관계자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이 다음주 이탈리아 마테라에서 개최되는 G20…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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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자뻘 연하남과 결혼한 할머니 “죽기 전에…”

      손자뻘 연하남과 결혼한 할머니 “죽기 전에…”

      36세 이집트인과 81세 영국인 할머니의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미러 등에 따르면 아이리스 존스(81)는 지난해 모하메드 아흐메드 이브리엄(36)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꿈꿨지만 보지 못하는 그리움을 토로했다. 현재…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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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실 물소리가…” 잠귀 밝은 4살 형 덕분에 목숨 건진 2살 아기

      “욕실 물소리가…” 잠귀 밝은 4살 형 덕분에 목숨 건진 2살 아기

      잠귀가 밝은 첫째 아들 덕분에 욕조에 빠져 숨질 뻔한 두 살 배기 아들을 구해낸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현지 언론은 호주에서 물이 가득 찬 욕조에 빠져있던 2세 아기를 두 살 위의 4세 아들이 구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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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코로나 신규환자 1779명·13일째 1000명대 이하…누적 79만25명

      일본 코로나 신규환자 1779명·13일째 1000명대 이하…누적 79만25명

      일본에서 도쿄도 등 9개 도도부현에 내린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한 가운데 백신 접종이 가속하면서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23일 12일 연속 1000명대 이하로 떨어지고 추가 사망자는 50명 이상 생겼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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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대통령 비서실장 “美, 이란 석유·해운 제재 해제 합의”

      미국이 이란에 부과했던 석유와 해운에 대한 모든 제재를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이란 당국이 밝혔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8월 퇴임을 앞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마흐무드 바에지가 이 같이 발언했다. 바에지 비서실장은 미국이 이란 고위 인사들을 블랙리스트에서 삭제하…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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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복 5시간 걸어 출퇴근한 美 20대, 사연 알려진 후…

      왕복 5시간 걸어 출퇴근한 美 20대, 사연 알려진 후…

      매일 5시간씩, 27km를 넘는 거리를 걸으며 출퇴근하는 미국 스무 살 청년의 소식이 소셜미디어로 알려지면서 그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23일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돈테 플랭클린은 지난주 자신이 일하는 식당으로 출근하기 위해 먼 길을 가던 중 마이클…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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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한달 동안 11만명 감염…반년 새 30배 폭증

      태국, 한달 동안 11만명 감염…반년 새 30배 폭증

      태국의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한층 심해지고 있다. 23일 보건 당국은 하루 동안 3174명이 신규 확진되고 사망자가 51명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신규발생은 전날보다 900명이 준 것이지만 사망자는 15명 웃돌면서 5월27일의 최대치 47명을 넘었다. 인구 7000만 명의 태국에서…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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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리선권 “무의미한 미국과의 어떤 접촉·가능성 생각 안 해”

      北 리선권 “무의미한 미국과의 어떤 접촉·가능성 생각 안 해”

      북한 리선권 외무상이 23일 “우리는 아까운 시간을 잃는 무의미한 미국과의 그 어떤 접촉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리 외무상은 이날 낸 담화에서 “우리 외무성은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미국의 섣부른 평가와 억측과 기대를 일축해버리는 명확한 담화를 발표…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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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개막 D-30인데…축제 대신 반대 시위

      도쿄올림픽 개막 D-30인데…축제 대신 반대 시위

      “올림픽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것인가!” 23일 오후 6시 일본 도쿄 신주쿠구 도쿄도청 제1청사 앞에 모인 시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도쿄올림픽 중지’를 외쳤다. 또 관객 있는 올림픽 개최를 밀어 붙인 스가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개막식까지 한 달 남은 시…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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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총리 아들 아닙니다” SNS 스타된 ‘미니 보리스’

      “영국 총리 아들 아닙니다” SNS 스타된 ‘미니 보리스’

      영국에서 부모 모두 흑발이지만 금발로 태어난 아이가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이 아기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똑 닮아 소셜미디어(SNS) 스타가 됐다. 22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서리주 코범에서 태어난 아기 데이비드 바라바시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명인이…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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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모이 훔치려다 ‘주르륵’…바세린에 당한 다람쥐

      새 모이 훔치려다 ‘주르륵’…바세린에 당한 다람쥐

      새 모이를 훔치기 위해 기둥을 오르던 다람쥐가 기둥에 발린 바세린 때문에 주르륵 미끄러지는 영상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영국 동부 서퍽에 사는 샐리 스트라닉스(64)는 최근 정원에 설치된 새 모이통을 호시탐탐 노리는 다람쥐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모이통은 …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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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변이 계속 나온다…백신에도 마스크·거리두기 필요”

      WHO “변이 계속 나온다…백신에도 마스크·거리두기 필요”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특사는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에도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나바로 특사는 2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와)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백신에도 불구하고…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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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백만장자 105만명…전세계 부자 2% 비중

      한국인 백만장자 105만명…전세계 부자 2% 비중

      지난해 한국인 백만장자는 105만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가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 2021)에 따르면 한국인 성인 기준 2020년 자산 100만달러(약 11억3000만원) 이상 보유자는 105만…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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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 변이의 습격…더 독한 ‘델타 플러스’까지 나왔다

      델타 변이의 습격…더 독한 ‘델타 플러스’까지 나왔다

      지금까지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중 전파력이 가장 센 인도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델타 변이를 “최대 위협(greatest threat)”이라고 했…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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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10층짜리 아파트 레고 쌓듯 쌓아 28시간 만에 ‘뚝딱’

      中 10층짜리 아파트 레고 쌓듯 쌓아 28시간 만에 ‘뚝딱’

      중국 한 건설사가 10층짜리 아파트를 레고(Lego) 쌓듯 쌓아 단 28시간여 만에 완공했다. 최근 CNN 등 외신은 중국 건설업체 브로드그룹이 후난성 창사시에 10층짜리 아파트를 28시간 45분 만에 지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는 조립식으로 공사해 하루 남짓한 시간 만에 완공…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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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법정 출석한다…13년간 680억원 관리한 아버지에 반기

      브리트니, 법정 출석한다…13년간 680억원 관리한 아버지에 반기

      13년 동안 후견인 제도를 통해 재산과 사생활을 통제받아온 전설적인 팝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미국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방법원의 브렌다 페니 판사가 주재하는 재판에서 원격…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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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도 뜨거워! 지구촌 이상 고온[퇴근길 한 컷]

      바다도 뜨거워! 지구촌 이상 고온[퇴근길 한 컷]

      2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남쪽에 있는 카부리 해변 풍경입니다. 서핑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이 보드 위에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역 기온이 섭씨 40도(화씨 104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지구촌 전체가 이상기온의 정도가 매년 심해지고…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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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공산당 창당 100주년 앞둔 베이징, 사실상 반계엄 상태

      中공산당 창당 100주년 앞둔 베이징, 사실상 반계엄 상태

      중국이 다음달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사실상 반(半)계엄 상태에 돌입했다고 대만 쯔유시보가 23일 보도했다. 100주년을 기념하는 불꽃 축제와 각종 문화 공연을 성대하게 준비하면서도 인력, 물자 이동 등을 철저히 차단해 공산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에 대한 …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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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잊지 못할 경험’…韓 중1 학생이 팀쿡 CEO 만난 이유는?

      ‘평생 잊지 못할 경험’…韓 중1 학생이 팀쿡 CEO 만난 이유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주 전 자신의 트위터에 전 세계 12명의 학생 개발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매년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서”라는 트윗을 올렸다. 코딩 언어 프로그램 경연인 ‘스위프트 학생 공모전’ 수상자들과 만난 자리였다. 스위프…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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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지식의 거인’ 다치바나 별세…책 10만권 ‘고양이 빌딩’ 지어

      日 ‘지식의 거인’ 다치바나 별세…책 10만권 ‘고양이 빌딩’ 지어

      정치, 과학, 의료, 우주 등 폭넓은 주제의 책을 집필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 씨가 4월 30일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으로 별세한 사실이 23일 가족의 발표로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1세. ‘지식의 거인’으로 불렸던 고인은 1940년 일본…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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