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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CCTV 불쾌”…‘우산 가림막’ 친 여직원, 해고당해

      사무실이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불쾌하다는 이유로 우산을 펴놓는 등 강하게 거부감을 보인 여성이 해고 당했다. 이에 여성은 회사 측의 조치가 부당하다면서 5000만 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3일(현지시간) 중국 텅쉰망에 따르면 사건은 2019년 6월 24일로 거슬러 올라간…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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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백신, 델타 변이 관련 효능 90% 이상”

      “화이자 백신, 델타 변이 관련 효능 90% 이상”

      미국 제약사 화이자 관계자가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델타(인도발) 변이에 90%이상의 높은 효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알론 레퍼포트 화이자 의학 담당 이사는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확보한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델타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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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당에 나무 넘어오자…반으로 ‘싹둑’ 잘라버린 이웃

      마당에 나무 넘어오자…반으로 ‘싹둑’ 잘라버린 이웃

      옆집 나무가 자신의 마당까지 넘어와 피해를 주자 옆집 허락 없이 나무를 반토막 낸 부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호주 9 뉴스·메트로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에 사는 바라트 미스트리 씨(56)는 집 앞에 있는 나무 때문에 최근 이웃집과 크게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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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 아들 태블릿 만진 후 1200만원 결제…“차라리 잘됐다”

      10개월 아들 태블릿 만진 후 1200만원 결제…“차라리 잘됐다”

      생후 10개월 아들에게 태블릿PC를 갖고 놀게 했다가 1200만 원의 결제 명세서를 받게 된 엄마의 사연이 화제다. 22일 영국 미러는 소셜미디어 틱톡에 공유된 한 아이 엄마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여성은 생후 10개월 된 아들에게 아이패드를 갖고 놀게 했다가 7807파운드(한…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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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프간전서 미군 도왔던 현지인 수만명 제3국으로 이송”

      “미국, 아프간전서 미군 도왔던 현지인 수만명 제3국으로 이송”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는 9월11일까지 미군을 완전 철수할 아프가니스탄에서 그간 미군을 통역 등으로 도왔던 현지인 수천 명을 탈레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3국으로 옮길 방침이라고 24일 미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 이민을 위한 특별비자 절차에 시간이 걸려 우선 이들을 제3국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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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장에 153억원…‘공금 횡령’ 공무원 소유한 카드 정체는

      한 장에 153억원…‘공금 횡령’ 공무원 소유한 카드 정체는

      중국에서 3년간 공금을 횡령한 공무원의 압류 재산 중 한 고가품이 경매에 나와 큰 화제다. 지난 21일 중국 법원의 의뢰로 경매에 부쳐진 이 고가품의 정체는 바로 ‘유희왕 카드-푸른 눈의 백룡’. 중국 매체 텅쉰망(騰迅網)은 한 장 당 8700만 위안(약 152억 원)으로 실제 경…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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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국방부 “대만 독립은 전쟁 의미…완전한 통일은 필연”

      中 국방부 “대만 독립은 전쟁 의미…완전한 통일은 필연”

      중국 국방부는 24일 대만을 향해 “독립을 위해 미국에 의지하려는 어떤 시도도 실패라는 불운한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런궈창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중국 군용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것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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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휩쓴 ‘벌꿀오소리는 신경 쓰지 않아’ 제작자가 전한 근황

      인터넷 휩쓴 ‘벌꿀오소리는 신경 쓰지 않아’ 제작자가 전한 근황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친숙한 ‘벌꿀오소리’ 영상의 제작자가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인사이더는 벌꿀오소리 영상을 통해 전 세계적 인기를 모은 크리스토퍼 고든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영상에 목소리를 입혀 제작한 영상은 독사에 물리고 벌에…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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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해리 왕자, 아들 작위 포기 이유는 “이름 놀림받을까 봐”

      英해리 왕자, 아들 작위 포기 이유는 “이름 놀림받을까 봐”

      영국 해리 왕자가 자신의 아들 아치가 이름 때문에 놀림 받을 것을 우려해 작위를 포기했다는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소식통을 이용해 해리 왕자 부부의 아들 작위 포기 배경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아들 아치의 작위에 ‘멍청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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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고속철 타고 비빔밥 한 그릇… TGV 식당칸서 한식 판매

      佛 고속철 타고 비빔밥 한 그릇… TGV 식당칸서 한식 판매

      “고속철을 통해 프랑스 곳곳에 ‘한국의 맛’을 전파하겠습니다.”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역에 막 도착한 고속철 떼제베(TGV) 식당칸에서 만난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상 부아예 씨(41)가 강조한 말이다. 9일부터 올해 말까지 떼제베, 저가 고속철 ‘위고’에…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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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알리페이 10억명 개인정보, 중국 정부로 넘어갈 듯

      中 알리페이 10억명 개인정보, 중국 정부로 넘어갈 듯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 사용자 10억 명의 개인정보가 중국 정부에 통째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알리페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앤트그룹이 중국 국영기업과 함께 신용평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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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 소녀상’ 도쿄 전시, 日 우익 협박에 결국 무산

      ‘평화의 소녀상’ 도쿄 전시, 日 우익 협박에 결국 무산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평화의 소녀상’ 전시회가 우익 세력의 집요한 방해로 결국 무산됐다. 우익 세력은 전시회가 열리기도 전인 이달 초부터 당초 전시장이었던 신주쿠 세션하우스 갤러리 앞에서 거센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에 전시회 측이 다른 장소를 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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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구경 끝판왕…1억4000만원짜리 ‘성층권 여행’ 떴다

      별구경 끝판왕…1억4000만원짜리 ‘성층권 여행’ 떴다

      하늘 위 하늘인 성층권을 구경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23일(현지 시간) 미국의 우주관광기업인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는 성층권 비행풍선 ‘스페이스십 넵튠’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인당 요금 12만5000달러(약 1억 4200만원)다. 이번 성층권 여행은 비행 풍선에…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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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런 “연말 인플레 후퇴”…연준 고위 인사들 “물가 상승 지속”

      옐런 “연말 인플레 후퇴”…연준 고위 인사들 “물가 상승 지속”

      현재 미국에서 나타나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향방을 두고 행정부 당국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물가 상승이 얼마나 이어질 지에 대한 예측은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23일(현지 시간)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올…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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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백신의 배신? 접종률 70%에도 확진자 급증

      중국산 백신의 배신? 접종률 70%에도 확진자 급증

      중국의 시노팜·시노백 백신을 주로 접종한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심상치 않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몽골과 바레인, 세이셸, 칠레 등 세계에서 ‘접종률이 높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독려와 국민 호응에 힘입어 2차 백신 접종까지 완…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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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이게 무슨 돈”…어느날 통장에 1조가 입금됐다

      “아니 이게 무슨 돈”…어느날 통장에 1조가 입금됐다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의 통장에 어느날 거액의 돈이 입금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라르고에 거주하는 율리아 욘코우스키(Julia Yonkowski)는 최근 자신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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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도 속인 살해범 정체…다이어리로 밝혀냈다

      경찰도 속인 살해범 정체…다이어리로 밝혀냈다

      그리스에서 지난달 11일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된 영국인 캐롤라인 크라우치(20)의 진범이 20년 된 다이어리로 검거되는데 성공했다. 19일 그리스 아테네 경찰서에서 공개된 다이어리에 따르면 고인은 항시 남편 바비 애나 로스토 폴로스(33)로부터 심한 욕설과 폭력을 당한 것으로 파악…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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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사관, 접종자 한국 입국시 격리면제 신청 28일부터 접수

      주미대사관, 접종자 한국 입국시 격리면제 신청 28일부터 접수

      주미대사관이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서 발급 업무를 7월 1일(현지 시간) 개시한다. 7월 1일 이후 미국 출국자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6월 28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다. 문의와 신청은 모두 e메일(exemption_usa@mofa.go.kr)로만 가능하다. 미국 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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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만장자’ 맥아피, 美송환 앞두고 스페인 구치소서 사망

      ‘억만장자’ 맥아피, 美송환 앞두고 스페인 구치소서 사망

      탈세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미국 송환을 앞뒀던 컴퓨터 백신업체 맥아피의 창업주 존 맥아피(75)가 스페인 구치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사이버 보안 업계의 선구자로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던 그는 생전에 각종 기행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2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맥아피는 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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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볼턴 저주하며 “코로나19가 데려가 버렸으면”

      트럼프, 볼턴 저주하며 “코로나19가 데려가 버렸으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때 최측근이었지만 아프가니스탄 정책 등에서 이견을 보여 경질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그를 데려가 버렸으면 좋겠다”는 저주를 퍼부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23일 미 정치매체 액시오스에 따르면 …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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