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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공교육 메스 댄 한국계 교육감…미셸 리
업데이트
2009-09-26 05:08
2009년 9월 26일 05시 08분
입력
2007-11-14 02:58
2007년 11월 1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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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진 namjin@donga.com
미국 수도 워싱턴의 망가진 공교육을 바로잡겠다며 팔을 걷어붙인 한국계 미셸 리(38) 교육감. 지난달엔 ‘복지부동’으로 교육 행정에 차질을 빚는 행정 직원을 해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그는 “미래를 위한 열정을 잃은 교사는 솎아 내고, 능력 있는 교사에게는 보상하겠다”며 개혁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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