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외솔상 홍재성교수등 3명 선정

재단법인 외솔회(회장 김석득)는 제22회 외솔상 수상자로 문화부문에 서울대 홍재성 교수, 실천부문에 동국대 한상범 교수, 공로상에 외솔회 박대희 총무이사를 선정했다.

홍교수는 한국어 사전학과 한국어 전자사전의 길을 개척했고, 한교수는 일제 잔재 청산 법 이론을 확립했으며, 박총무이사는 외솔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5시 서울 한글회관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