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통일철로' 침목을 놓읍시다

  • 입력 2000년 9월 21일 19시 01분


한빛은행(은행장 김진만·金振晩)은 21일 동아일보사와 SBS,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가 함께 마련한 ‘경의선 복구 침목 기증 캠페인’에 2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예약기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22일부터 판매될 이 은행 ‘통일한마음 정기예금’을 운용해서 얻을 예상 수익금의 일부를 미리 기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아일보에 성금을 기탁하신 분 중 침목에 부착될 동판(가로 16㎝, 세로 10㎝)에 특별한 소망이나 사연을 담고 싶은 분은 A4 용지에 검은 글씨로 20자 이내의 사연을 적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십시오. 동판에 이름과 함께 사연을 새겨드릴 것입니다.

다음은 ‘경의선 복구 침목 기증 캠페인’에 성금(18∼20일 접수분)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5000계좌(2억5000만원)〓한빛은행

△100계좌(500만원)〓아태평화재단(亞太平和財團)

△60계좌(300만원)〓진석물산㈜ 임직원일동

△10계좌(50만원)〓이동욱

△6계좌(30만원)〓대한예수교장로회 동원교회 김학진목사외 성도일동

△5계좌(25만원)〓강희중, 일본 JIP CLUB일동,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헌석원장

△4계좌(20만원)〓구일건설 이재필

△2계좌(10만원)〓영등포청년회의소 회원일동, 영등포청년회의소 특우회일동, 박영식, 박재익, 이호원

△1개 계좌(5만원)〓박금숙, 조도근, 송금수, 김승종, 송기술, 이택돈, 신석규, 손희숙,김상수, 김경훈, 이재규, 이상권, 한기은, 이순호, 임희영, 김경미, 유보봉, 소보원, 노창원, 김종하, 인치은, 김연재, 김정수, 정길호, 정희면, 양동일, 정인효, 성재상, 신언강, 정욱범, 정욱찬, 정기화, 양명석, 김건도, 김학록, 김영휘, 장영숙, 김길만, 김향덕, 고혜정, 박경주, 김두한, 신용하, 오원엽, 윤석기, 오 주, 임연신, 조윤수, 최정호, 안이레, 전희도, 안두레, 배정은, 차균길, 차균수, 차균향, 차균애, 장윤숙, 김지태, 김정호, 한병두,박현수, 박솜이, 김복순, 박준수, 박종하, 최승민, 손삼차, 인천대학교 총장 홍철, 술노회 일동, 살레시오초등학교, 상도초등학교 6―3

▽온라인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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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 110―715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사업국 경의선복구성금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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