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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서울에 나타난 영희 로봇[청계천 옆 사진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서울에 나타난 영희 로봇[청계천 옆 사진관]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맹목적인 국뽕(?)으로 치부하기엔 전 세계가 난리네요. 저도 이 추세에 힘입어 숟가락 하나 얹겠습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야외 88잔디마당에 반갑지만 조금은 무서운 조형물이 나타났습니다. 양쪽으로 땋은 머리, 노란색 상의에 주황색 치마를 …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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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학원 수강비 내려고”…‘고스펙’ 위해 아르바이트하는 청년들

    “취업 학원 수강비 내려고”…‘고스펙’ 위해 아르바이트하는 청년들

    3년째 웹 디자이너 취업을 준비하는 A 씨(27)는 올 2월부터 디자인 취업 전문학원에 다니고 있다. 구직 기간이 길어지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한 것이다. 학원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껴 그룹과외 수업도 추가로 듣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취업 학원과 과외에 쓴 돈은 120만 원 남짓.…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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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심사 공방…“증거 인멸 우려” vs “구속 영장 부당”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심사 공방…“증거 인멸 우려” vs “구속 영장 부당”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성명 불상의 직원에게 고발장 작성을 지시한 뒤 고발장을 야당 후보자에게 전달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 검사) “고발장 작성과 전달에 관여한 적이 없다.”(손준성 검사 측 변호인) 서울중앙지법의 이세창 영장전담부장판사(사법연수원…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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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드러난 빙상계 성폭력…경찰, ‘성추행 혐의’ 전 국가대표 코치 검찰 송치

    또 드러난 빙상계 성폭력…경찰, ‘성추행 혐의’ 전 국가대표 코치 검찰 송치

    경찰이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를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전 빙상 코치를 검찰에 넘겼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 국가대표 빙상 코치 A(34)씨를 성추행 및 특수폭행 등 혐의로 지난 21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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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못쓰게 동결…유동규 이어 두번째

    檢,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못쓰게 동결…유동규 이어 두번째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가 화천대유자산과리(화천대유)로부터 성과급과 퇴직금 등 명목으로 받은 50억 원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게 자산을 동결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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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직장동료 따라다닌 20대, 스토킹처벌법 첫 구속

    전 직장동료 따라다닌 20대, 스토킹처벌법 첫 구속

    21일부터 시행된 ‘스토킹처벌법’ 시행 5일 만에 관련 신고가 400건 이상 접수된 가운데 전 직장 동료를 지속적으로 따라다니고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첫 구속 사례다. 26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스토킹범죄의 처벌 …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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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협 ‘로톡 미탈퇴’ 변호사 200여명 징계절차 돌입

    변협 ‘로톡 미탈퇴’ 변호사 200여명 징계절차 돌입

    대한변호사협회가 법률 홍보플랫폼 ‘로톡’을 탈퇴하지 않은 변호사들에 대한 본격적인 징계절차에 돌입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로톡을 탈퇴하지 않은 변호사 200여명을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특조위는 변호사 소개 플랫…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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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과 35범’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헬기 동원 수색

    ‘전과 35범’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헬기 동원 수색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전력이 있는 전과 35범의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과 법무부가 추적하고 있다. 경남경찰청과 법무부에 따르면 경남 창녕군에 주소를 둔 A 씨(62)는 25일 오후 10시 45분경 야간 외출제한명령(오후 10시~오전 5시)을 어…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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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입양아 학대 양부 공소장 변경 ‘아동학대살해죄’

    검찰, 입양아 학대 양부 공소장 변경 ‘아동학대살해죄’

    경기 화성에서 양아버지의 학대로 두 달간 의식불명에 빠져있다가 사망한 두 살배기 입양아의 양부에 대해 검찰이 아동학대살해죄로 공소장을 변경했다.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조휴옥)는 26일 오후 수원법원종합청사 301호 법정에서 열린 이 사건 6차 공판에서 숨진 A(2)양의 양부인 …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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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자협회, 언론사 지망생 위한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개최

    사단법인 한국여기자협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29일 오후 2시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을 이용하여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1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1부에선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주용중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강선우 SBS…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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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형간염 양성’ 부적격혈액 5년간 2만8천건 수혈…수혈자엔 통보 안돼

    ‘B형간염 양성’ 부적격혈액 5년간 2만8천건 수혈…수혈자엔 통보 안돼

    대한적십자사가 최근 5년간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나 B형·A형간염 등 감염자가 헌혈한 부적격 혈액제제 가운데 88%가 수혈됐음을 알고도 해당 사실을 수혈자에게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지난 3월29일~4월16일 대한적십자사와 보건복지부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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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800만명 첫 돌파… 정규직과 임금 격차도 최대

    비정규직 800만명 첫 돌파… 정규직과 임금 격차도 최대

    국내 비정규직 근로자가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섰다. 임금 근로자 10명 중 약 4명꼴로 비정규직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임금근…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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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차관, ‘노태우 장례식 논의’ 해외출장 일정 취소

    행안부 차관, ‘노태우 장례식 논의’ 해외출장 일정 취소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에 해외 출장 일정을 긴급 취소했다. 26일 행안부에 따르면 고 차관은 오는 27~29일(현지시간) 이집트와 튀니지를 방문하려던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고 차관은 당초 우리나라 공공행정을 메나(MENA·중동과 북아프리카) 지…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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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패스’ 없어도 병원 진료 가능… 면회·간병 땐 필요

    ‘백신 패스’ 없어도 병원 진료 가능… 면회·간병 땐 필요

    25일 정부가 ‘백신 패스’ 도입 계획을 발표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제 아파서 병원에 갈 때도 백신 접종 증명이 필요하다”는 소문이 퍼졌다. 미접종자는 진료가 거부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백신 패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유전자증폭검사(PCR) 결과 음성 확인이…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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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게임 ‘현피’ 살인 30대 “계획적 살인아냐”…항소심 첫 재판

    온라인 게임 ‘현피’ 살인 30대 “계획적 살인아냐”…항소심 첫 재판

    온라인 게임에서 시비가 붙자 실제로 만나서 싸우는 이른바 ‘현피’를 벌이다 상대방을 살해한 30대에 대한 첫 항소심이 열렸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재오)는 26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심리했다. 검찰과 피고인 측은 모두 1심 판결에 …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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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8만원 배달한 기사의 “손놈” 발언에 네티즌 해석 난무

    138만원 배달한 기사의 “손놈” 발언에 네티즌 해석 난무

    무려 138만원어치 음식을 주문한 고객에게 ‘손놈’이란 비하하는 표현을 쓴 글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리고 있다. 배달기사로 보이는 작성자는 지난 25일 “오늘 138만원 짜리 배달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영수증과 함께 “손놈이랑 통화까지 하면서 전달함”이라고 한 인…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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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677대 피해’ 천안 아파트주차장 화재 관련자 형사 처벌받을 듯

    ‘차량 677대 피해’ 천안 아파트주차장 화재 관련자 형사 처벌받을 듯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로 차량 670여 대의 피해를 입힌 세차업체 직원 등 관련자들이 형사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출장세차 업체 직원 A씨와 업체 대표에게 업무상과실의 책임을 묻기로 했다. 26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에…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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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신경 녹아 시력 계속 낮아져”…자가격리자에 진통제만 준 보건소

    “시신경 녹아 시력 계속 낮아져”…자가격리자에 진통제만 준 보건소

    안구 통증을 호소한 자가격리자가 방역당국의 안일한 대처로 시력에 손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경남 통영보건소에 따르면 시민 A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A 씨는 다음 날인 …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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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노태우 전 대통령, 경제 기틀 마련”…오월단체 “진상 규명해야”

    경총 “노태우 전 대통령, 경제 기틀 마련”…오월단체 “진상 규명해야”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경영계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오월단체는 “살아남은 자들은 진상규명 조사에 협조해 죄인의 옷을 벗으라”고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날 입장문을 내 “금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숙환으로 서거…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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