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정부 치매’ 발언 이병태 “정제되지 않은 표현…용서 구한다”
총리급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이병태 전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3일 과거 ‘막말 논란’에 대해 “저의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불편함이나 상처를 느끼셨던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양해와 부탁의…
-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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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급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이병태 전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3일 과거 ‘막말 논란’에 대해 “저의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불편함이나 상처를 느끼셨던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양해와 부탁의…

정부가 행정통합특별법 통과 시한으로 정한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일에도 여야는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법 처리를 두고 공방만 벌이다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통합법을 당론으로 찬성한다”며 처리를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충남·대전 통합법도 함께 통과시…

방위사업청은 육군항공사령부와 예하 601 항공대대를 방문해 산불 진화 임무에 투입되는 UH-60 헬기 성능개선 결과와 운용 만족도를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대형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UH-60 헬기의 화재진화 장비의 성능을 개선했다. 기존 외부 장착형 16…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이병태 카이스트(KAIST) 교수는 3일 자신의 막말 논란을 두고 여권에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진심 어린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 공직자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낮은 자세…

국민의힘 당권파 원외 당협위원장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등 8명을 3일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당에서 제명당한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할 때 이들이 동행한 것이 해당(害黨) 행위라는 이유다. 한 전 대표 측은 “해당이 아닌 ‘해장(張) 행위’”라며 반발…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부부와의 만찬 기념 선물로 공군 조종사 항공 점퍼와 금거북선 모형 등을 준비했다.청와대에 따르면 공군 조종사 항공 점퍼는 영화 ‘탑건’의 팬이자 어린 시절 조종사가 꿈이었던 …

지난해 9·7 부동산 공급 대책이 나온 지 반년이 다돼 가도록 후속 법안 23개 중 16개가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가장 주요한 공급 방법으로 내세웠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 시행법’은 발의조차 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 당시 ‘정치·표적 감사’를 주도해온 것으로 지목된 특별조사국을 폐지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감사원은 3일 “국민이 신뢰하는 감사, 바로 서는 감사원 구현을 위해 감사원 조직 및 운영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감사원은 공…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 전시돼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이 3일 철거됐다.국회의장실은 이날 “국회는 방금 전 국회 본관 지하통로에 전시된 사진 중 윤 전 대통령이 포함된 사진을 철거했다”며 “이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결정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의장실은 “국회는 헌법기관으로서 국…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순방 중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을 언급하며, 국내 주택 문제 해결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는 정부 주도의 공공주택 공급 덕분에 자가 비율이 91%에 달하며, 다주택자 규제가 강력한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타르…

지난달 28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가입한 이재명 대통령 계정에 학생들이 몰려가 ‘개학을 늦춰주세요’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3일 전국 대부분 학교가 신학기를 맞았다. 이에 이 대통령이 올린 최신 영상에는 개학을 늦춰달라는 학생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이 대통령이 올린…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한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3대 사법개편안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하며 여의도 국회에서부터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

북한이 지난주 마무리된 제9차 노동당 대회의 열기를 이어가며 주민들의 사상을 결집시키고 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면 전면에 ‘상원은 격동으로 끓어번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신문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노동자들이 당의 기대에 보답할 열망에 넘쳐있다며, 당 제9차 대회가…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15분경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이런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드리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3일 오후 1시 30분께 국회에서 출발해 청와대까지 걸어가는 도보 투쟁에 나섰다. 앞서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의 위헌성을 알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압박하기 위한 장외 투쟁이다.장동혁 대표와 송언…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습이 계속 되면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진 상황에서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이 대피에 나선 것으로 3일 알려졌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현재 주이란대사관 협조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 중에 있다.외교부는 정확한 대피 인원과, 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지금 우리 주식시장은 바야흐로 꿈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지수가 우리 눈앞에서 현실로 펼쳐지고 있다”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증권시장 개장 70주년 기념식에서 “불과 약 8개월 전 2…

국민의힘 소속 대구 경북(TK)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들은 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구·경북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말라”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대구·…

국가정보원은 이란 사태와 관련해 중동상황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매일 원장 주재로 비상점검 회의를 여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국정원은 이란 사태 발발 당일인 28일 TF를 구성, ‘24시간 비상상황반’ 운영을 통해 중동의 모든 활동 거점과 함께 실시간…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수요 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택 공급 확대가 유일한 해법이며, 정비사업이 시장 안정화의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오 시장은 3일 유튜브 방송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정부는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