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경기 포천과 충남 예산, 충북 충주 일대에 탈북자들이 일하면서 주거까지 할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 전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정부가 탈북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처음이다. 탈북자가 2만3000여 명으로 급증한 …
최근 북한의 무장 군인 8명이 압록강을 통해 탈북하는 사건이 발생해 중국 단둥(丹東)시 인근 지역에 경비가 강화됐다고 데일리NK가 14일 보도했다. 매체는 단둥지역 변방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 20일경 콴뎬(寬甸) 만족자치현 부근으로 무장한 북한군인 8명이 넘어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단독]11세 탈북 소년, 결국 中으로 강제송환… ‘생이별’ 진주 母子의 눈물을 닦아주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12/10/42505652.1.jpg)
탈북한 어머니와 한국에서 함께 살기 위해 홀로 중국 국경을 넘다 붙잡힌 이진주 군(11)이 끝내 어머니를 만나지 못한 채 중국으로 강제 송환된 것으로 확인됐다.▶본보 6일자 A14면 참조 탈북 직후 인신매매를 당한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 군은 2009년 아버지의 학…

3일 오전 9시 반, 중국과 라오스 국경 사이 보텐 지역 검문소로 ‘이진주’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11세의 중국 소년이 붙잡혀 왔다. 여권도 없이 3시간 넘게 중국 국경지대 산을 넘어온 아이였다. 서투른 한국말로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고 중얼거리던 이 군은 중국으로 강제 송환될 것이…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ㆍ총회에 제출할 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 수집차 20일 오전 방한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25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관계자 및 북한 인권과 관련된 민간 개인ㆍ단체를 면담하고 하나원을 방문할 예정…
탈북하는 주민을 현장에서 사살하도록 한 북한 당국의 반인도적 행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권위가 탈북자 인권과 관련해 북한 당국에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권위는 18일 내놓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북한 양강도 혜산 부근에서 압…

북한 당국의 탈북자에 대한 대응이 강경해지는 가운데 북한과 중국의 공안기관 수뇌부가 회담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웹사이트 신화(新華)망은 북한 공안기관인 인민보안부 이태철 제1부부장과 중국 멍젠주(孟建柱) 공안부장이 전날 베이징에서 만나 법 집행과 사회 안…
북한 남성 1명이 지난달 30일 뗏목을 타고 서해 연평도 해상으로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8일 "북한 남성 1명이 지난달 30일 오전 3시께 고무 튜브에 널빤지를 묶은 뗏목을 타고 연평도 해상까지 떠 내려와 해군 함정에 발견됐다"고 말했다. 연평…
최근 서해를 통해 귀순한 탈북자 21명이 개 한 마리를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가 개를 데리고 귀순하기는 처음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탈북한 북한 주민 21명이 타고 온 5t급 목선 안에서 개 한 마리가 발견됐다. 관계당국은 이들의 …

최근 서해를 통해 귀순한 탈북자 21명이 개 한 마리를 데려온 것으로 알려져 개를 동반한 배경이 관심을 끈다. 북한의 경제·식량난 심화로 주민의 탈북과 귀순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개가 주인을 따라 함께 귀순(?)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한 정부 당국자는 7일 연합뉴스에 "…
![[단독]北 “탈북 무조건 막아라” 국경서 현장사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11/07/41682068.1.jpg)
북한이 중국으로 탈북하는 주민들을 현장에서 사살하기 시작했다.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북한은 또 북-중 국경경비대를 남북 분계선을 지키는 최정예 부대와...

북한 주민 21명이 최근 목선을 타고 서해를 통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경찰청은 6일 “북한 주민 21명이 목선을 타고 남하하던 중 해군 함정이 처음 발견했다”며 “이들은 군 당국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함에 귀순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
앞으로 탈북자가 북한 가족에게 생활비를 보내거나 상속소송에 승소한 북한 유족에게 재산을 보낼 때는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통일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1990년 8월에 만들어진 이 법은 남북교역 대금의 결제에 대한…
![[홍찬식 칼럼]백남운, 쑨원, 장지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9/27/40655368.1.jpg)
지난주 일본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 탈북자 9명 가운데 한 명이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지낸 백남운(1894~1979)의 손자라고 주장했다는 소식이다. 오랫동안 잊혀졌던 백남운이라는 인물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경제사학자였던 그는 1948년 자진 월북해 북한 역사학의 기초를 세운 …
지난달 중국 공안당국에 다른 탈북자들과 함께 체포된 한국 국적의 탈북자 가운데 1명이 완전히 풀려났으며 금명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10일 “중국 공안에 체포된 우리 국적의 탈북자 2명의 신변에 대해 중국 측과 협의가 마무리됐다”며 “2명 중 가석방 상태였던 A 씨는…

“지난달 목선을 타고 북한 동해안을 출발해 일본에 도착한 탈북자 9명, 그리고 2007년 탈북해 일본에 도착한 4명의 동선이 모두 발해사(渤海使·발해사절단)의 일본 교류 항로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7일 “최근 중국 접경지역에서 탈북자 단속이 강화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