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합당 속도전에, 반청 “불통 심각” 반발 확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뒤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정 대표의 일방통행이란 지적이 나왔음에도 지도부가 3월까지 합당을 마무리하겠다며 속도전에 나서자 당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것. 민주당 초선 모임 ‘더민초’ 소속 김남희 의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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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뒤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정 대표의 일방통행이란 지적이 나왔음에도 지도부가 3월까지 합당을 마무리하겠다며 속도전에 나서자 당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것. 민주당 초선 모임 ‘더민초’ 소속 김남희 의원은 2…
‘여권 공천 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26일 시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시의원에게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김 시의원은 입장문을 …

26일 전북대에 조성된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랩’. 실험실에 들어서자 성인 허리 정도 높이까지 오는 흰색 자율주행 이동로봇(AMR)이 서서히 다가왔다. 그 위에는 동그란 모양의 회색 원형 틀이 놓여 있었다. 마그네슘을 녹여 만든 자동차 핸들의 뼈대였다. AMR은 로봇팔이 주조를…

“나는 전쟁에 따른 이주와 추방을 겪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내 기억과 일상은 전쟁으로 직조돼 있다.”(에텔 아드난·1925∼2021)“기쁨과 행복, 비극까지도 모두 바다 깊숙이 묻었다. (…) 나는 타국의 땅에서 다시 태어날 것이다.”(이성자·1918∼2009) 전쟁으로 고국을 떠나 …
![[단독]‘이건희 컬렉션’ 갈라쇼에 러트닉 초청… 이재용 회동 주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7/133233683.7.jpg)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쇼 초청 명단에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관세 폭탄’을 예고하며 투자 압박에 시동을 건 러트닉 상무장관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회동 여부에 재…

‘극장 책방’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선 조금 특별한 풍경이 펼쳐졌다. 관객들이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 앉아 3000석 규모의 객석을 바라보며 시를 읽고 음악을 듣는 이색적인 공연 ‘리딩&리스닝 스테이지’가 열렸다. 무대 한편에는 시집들이 가지…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수주를 위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 특사단이 캐나다로 출국했다. 캐나다 정부가 수주 조건으로 자국 내 공장 건설 등 경제적 ‘기여’를 압박함에 따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뿐 아니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현지에 합류해 수…

“장례는 시신을 처리하고,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상처를 치료하는 기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장례는 접객과 음식 대접이 우선되고, 장례식장 측의 판에 박힌 프로그램에 갇혀 진행되고 있어요.”‘2026 장례 패러다임 변화 #1’ 세미나를 22일 개최한 을지대 죽음문화연구소의 김…

경기 안양시에 사는 직장인 이지은 씨(35)는 1년에 두 번씩 동네 피부과 의원에서 유명 피부 재생 주사를 맞고 있다. 이 씨는 얼마 전 회사 근처 한의원에서 이 피부 재생 주사와 같은 성분의 약침을 놓는다는 광고를 접했다. 이 씨는 “성분과 효과가 비슷하다면 가격이 3분의 1 수준인…

2018 평창 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리스트 원윤종(41·사진)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한국 겨울 종목 국가대표 출신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원윤종은 23일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이 열리는 스위스 곰스로…

26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 수암사에서 불이 나 한 소방대원이 대웅전의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수암사 대웅전과 석굴, 법당 등 건물 3개와 축구장 약 2.5개 면적에 해당하는 임야 1만7380㎡가 소실됐다.
2024년 현장 치안 인력 증원 등을 이유로 폐지됐던 일선 경찰서 정보과가 이르면 다음 달 조직 개편과 함께 부활한다. 이에 맞춰 경찰은 ‘정보관’이라는 명칭을 ‘경찰 협력관’ 등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상반기(1∼6월) 조직 개편…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밀접한 정치 공동체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며 김 여사 수사 무마 청탁 혐의도 적용했다. 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선수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선물로 준다. 1932년 로스앤젤레스(LA) 여름올림픽부터 타임키퍼(시간 기록원)를 맡아온 오메가는 “한국 선수 중 첫 금메달을 딴 개인 종목 선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통일교 측이 작성한 ‘VIP 선물’이란 제목의 명단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합수본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윤석열 정부는 물론이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전방위로 로비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
서울중앙지법이 내란·외환 사건 영장 재판을 담당할 임시 영장전담법관으로 남세진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3기)와 이정재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2기)를 보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법관 정기 인사일인 다음 달 23일 전까지 임시로 내란 영장전담법관으로 근무한다. 서울중앙지법은 19일 …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0·미국·사진)는 아일랜드 파3홀인 17번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며 두 타를 잃었다. 하지만 우승이라는 결과…
![[단독]쓰기 복잡한 카드포인트, 5년간 5018억 사라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7/133236038.1.jpg)
“그동안 놓친 포인트를 합치면 10만 원이 넘을 것 같아요.” 직장인 이모 씨(27)는 최근 남은 포인트 3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며 아쉽다는 듯 말했다. 최근에야 카드 포인트를 한꺼번에 조회해 현금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이 씨는 “카드 포인트는 당연히 받아야 할 …
![[오늘의 운세/1월 27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7/133236039.1.jpg)
● 쥐48년 육체적으로 무리한 일은 하지 말 것. 60년 건강에 적신호! 무리 하지 말 것. 72년 수입과 지출이 어느 정도 맞게 될 듯. 84년 일은 바쁘지만 순조롭게 진행된다. 96년 주위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것. 08년 자신감도 좋지만 겸손함을 잃지 말 것.● 소37년 자녀 일…
국가유산청이 서울 종로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宗廟) 앞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심의 계획에 대해 “종묘 보존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 서울시가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영향평가(HIA) 실시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현장 실사를 추진하겠단 입장도 밝혔다.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