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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국민 선택 반영한 예산안…野, 발목 잡지 말고 협력 부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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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16:29
2017년 12월 3일 16시 29분
입력
2017-12-03 16:16
2017년 12월 3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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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의원 트위터
새해 예산안의 법정시한(2일) 내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표창원 의원은 야권에 협조를 당부했다.
표 의원은 3일 트위터에 “아동수당, 누리과정 국고 전액 부담, 기초연금, 일자리 지원, 의료공공성 강화, 조세정의…지난 대선 국민의 선택 결과를 반영한 예산안이다. 야당, 선거 유불리 너무 따지지 말고 발목잡지 말고 협력 부탁드린다”며 글을 남겼다.
앞서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예산안 처리를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처리가 무산됐다.
최대 쟁점은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지금 관련 예산 두 가지다. 이날 여야 협상에서 야당은 1만2000명 내년 공무원 증원 계획 대폭 축소를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000명 이상 감축은 어렵다고 맞섰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지원기금은 야당이 1년만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정부와 여당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여야는 4일 다시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 처리를 시도할 계획이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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