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위승호 국방정책실장 벼룩 잡으려다 초가집 다 태운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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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6일 11시 18분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의 사드 보고누락 논란과 관련, "벼룩 잡으려다 초가집 태운 꼴"이라고 논평했다.

신 총재는 6일 트위터에 "청와대 ‘위승호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사드 보고 삭제 지시’ 벼룩 한 보따리 잡으려다 국방부 초가집 다 태운 꼴이고 미꾸라지 한 소쿠리 잡으려다 국방부 저수지물 다 빼버린 꼴이다. 문재인 지시 사드보고 누락에 대한 청와대의 조사결과는 불요불급 꼴이다"고 글을 올렸다.

전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이 문구들을 삭제토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미군과의 비공개 합의에 따라 이전에도 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청와대는 지난 정부에서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도 알고 있었다며, 위 실장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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