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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렉시트 가능성↑ 코스피·코스닥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4 13:59
2016년 6월 24일 13시 59분
입력
2016-06-24 13:27
2016년 6월 24일 13시 2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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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의 코스피·코스닥지수가 급락해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24일 오후 1시 5분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2.79포인트(4.14%) 급락한 1904.4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장 중 93.96포인트(4.73%) 급락하며 1892.75까지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가 14.84포인트(0.75%) 상승출발 한 것을 감안하면 장중 등락폭이 108포인트에 달한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일대비 45.44포인트(6.69%) 급락하며 634.3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12시50분부터 5분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코스닥 선물가격과 현물지수가 각각 전일대비 6.52%, 6.60%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사이드카란 선물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떨어질 때 현물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현물 프로그램 매매 체결을 지연시켜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장치다.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지수 선물 가격이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 현물 가격이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이 경우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될 수 있다.
한편, 브렉시트 투표 개표가 89% 정도 이뤄진 가운데 탈퇴가 51.9%로 잔류보다 3.8% 포인트 앞서고 있다. 최종 결과는 한국 시간 오후 3시 전후로 발표될 전망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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