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PT-RZ570 시리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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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 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1칩(Chip) DLP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PT-RZ57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에 따르면 PT-RZ570 시리즈는 2만 시간 작동에도 고품질 이미지 출력과 5400루멘(lm)의 밝기, 편리한 유지 보수 기능으로 교육 환경 및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풀HD(Full HD)를 뛰어넘는 해상도 WUXGA(1920x1200)를 지원하고 4웨이 컬러(Quartet Color Harmonizer)로 부터 광원의 손실을 줄이고, 방열 포스퍼 휠·최적화된 레이저 드라이브를 탑재했다.

장시간 운용에도 강한 내구성과 적은 유지 보수 기능도 유용하다. 방진을 위한 밀폐 구조의 광학 옵티컬 블록을 장착해 1입방 미터 내 0.15mg의 미세한 먼지조차 차단이 가능하다. 또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은 장시간 사용해도 최상의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PT-RZ570 시리즈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며 무게는 16.3kg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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