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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고래 뜯는 70마리 상어 ‘포착’
팝뉴스
업데이트
2016-05-23 08:55
2016년 5월 23일 08시 55분
입력
2016-05-23 07:09
2016년 5월 23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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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쪽 인도양에 있는 아브롤로스 섬에서 상어 떼가 고래 고기로 배를 채우는 장면이 포착되어 22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곳은 투명하고 깨끗한 바다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의 보트가 떠다니고 있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의 약육강식 ‘쇼’가 벌어졌다.
현지 관광회사가 우연히 촬영한 드론 영상은 충격과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혹등고래 주변으로 70마리 가량의 타이거 상어들이 몰려들어 살점을 뜯어내며 배를 채웠다. 엄청난 먹성과 공격성을 보이는 타이거 상어는 어린 고래나 병든 성체 고래를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먹이가 된 혹등고래는 15미터 길이에 3.5톤 가량의 무게일 것으로 추정된다. 상어들에 의해 희생되었는지 아니면 자연사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타이거 상어는 6미터 넘는 것도 있으며 0.5톤까지 자란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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