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 비정상회담 출연… 3년 만에 예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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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8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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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비정상회담 출연 (사진=UN난민기구)
정우성 비정상회담 출연 (사진=UN난민기구)
배우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정우성이 오는 5월 1일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난민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2014년부터 UN난민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우성은 최근 전 세계 아홉 번째로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유명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이 활동 중이다.

2013년 SBS ‘런닝맨’ 이후,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정우성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우성이 출연한 녹화 분량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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