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심 귀가 앱’ 개발 대구경찰청, 5월부터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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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이 여성 안심 귀가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다. 이달 사업자를 선정해 5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전원 버튼을 눌러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다. 강도 납치 성폭력 절도 등의 내용을 전송하는 기능도 갖춘다. 앱 사용자가 보호자를 지정하면 귀가 이동 시간과 위치 정보도 알려준다.

현재 운영하는 여성 안심 귀갓길 132곳 가운데 방범시설이 부족한 20곳도 5월까지 개선한다. 고화질 폐쇄회로(CC)TV를 늘리고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을 50∼70m 간격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은 2014년 안심 귀가 서비스를 도입했다. 여성이 112나 지구대에 요청하면 경찰관이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으로 나와 집까지 동행해준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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