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의 성공법칙… 사람몰리는 곳 역세권이 ‘정답’

  • 입력 2015년 8월 3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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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상가, 지하철 이용객 유입으로 배후수요 풍부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상도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상가’주목


상가 분양을 생각하는 수요자라면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를 노려보자. 역세권 상가는 뛰어난 교통 및 접근성이 편리해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때문에 역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으며 역 주변 상가는 거래도 활발해 환금성도 뛰어나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낮다.

역세권 상가는 거리기준 분류로 역으로부터 짧게는 200m 이내 멀게는 약 500m 이내의 주변 점포를 의미한다. 도보시간 소비적인 분류로는 3분 미만의 초근거리, 역세상권과 5~6분 미만의 근거리 역세권, 10분 미만의 중거리 역세권 상권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역과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역세권 상가의 장점은 주변 배후세대의 중요한 이동수단으로서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여러 업종의 다양한 매장들이 상권을 형성하기 때문에 임차인 확보도 유리한 부분이 있어 공실률 또한 낮고 임대료와 보증금이 높게 형성되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데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상가일수록 역 주변 상가들에 비해 공시지가와 매매가격이 높게 형성되며, 활성화된 상권에서는 임차인들 간에 권리금 형성 또한 높게 거래된다.

더구나 역세권의 신규 입주하는 상가들의 경우는 임차인들의 권리금 부담도 없기 때문에 준공 이전부터 임대계약이 이루어지며 준공과 동시에 상가가 활성화 되는 경우도 많다.

부동산 전문가는 “같은 상가라도 역세권에 들어서는 상가는 지하철 이용 인구로 인해 유동인구가 풍부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특히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는 단지 내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역세권 상가와 스트리트형 상가가 결합한 경우라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상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까지 도보로 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초 역세권 상가로 충부한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장승배기역을 이용하는 3000여 배후세대의 주요 이동거리의 길목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뛰어난 접근성까지 확보했다.

상도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상가는 지하 4층~지상 28층, 총 202세대의 상도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의 1~2층에 들어설 예정으로 1층 18개 호실과 2층 13개 호실, 총 31개 호실을 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3000여 세대의 직접 배후수요가 존재하고 있고 7호선 장승배기역을 통한 유동인구까지 확보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고 내년 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투자수익 회수가 가능해 투자자의 발길과 임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곧 준공을 앞두고 있어 각종 프랜차이즈나 개업과 창업을 준비중인 임차인들의 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상도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상가의 홍보관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25-8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280-940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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