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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문구 삭제, 금리인상은 언제쯤? “조급하게 굴겠다는 것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9 12:55
2015년 3월 19일 12시 55분
입력
2015-03-19 11:54
2015년 3월 19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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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문구 삭제. 사진 = 동아DB
‘인내심 문구 삭제’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데 인내심 문구를 삭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었다.
이날 미국 연준은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데 선제 안내(포워드 가이던스)에서 ‘인내심을 가질 것’(be patient)이란 문구를 삭제했다.
이와 함께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금리인상 폭을 절반으로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인내심 문구 삭제와 관련, 옐런 의장은 성명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내심’(patient) 문구가 삭제됐다고 해서 연준이 조급하게 굴겠다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연준은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2.5~3%에서 2.3~2.7%로 하향 조정했다.
연준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시장은 연준이 경제성장률 전망을 낮춰 잡고 있다며 연준이 9월 혹은 10월에나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9월을 금리인상 시기라고 예측했으며 모건스탠리는 올해 미국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연준은 또 올 연말까지 금리 인상 폭을 당초 1.125%에서 0.625%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금리 인상 폭 역시 2.5%에서 1.875%로 낮췄고, 장기 금리 전망에 대해서는 작년 12월 발표했던 3.75%를 유지했다.
인내심 문구 삭제.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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