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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터넷 다운, 22일 새벽 1시부터 통제 불능...美의 보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08:56
2014년 12월 23일 08시 56분
입력
2014-12-23 08:42
2014년 12월 23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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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은 암살 소재 영화 인터뷰
북한 인터넷 다운, 22일 새벽 1시부터 통제 불능...美의 보복?
북한 인터넷 다운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의 주체로 지목된 북한 인터넷이 22일(현지시간) 완전히 '먹통' 상태인것으로 전해진다.
뉴욕타임스와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 주말부터 북한과 외부를 연결하는 인터넷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내 권위있는 사이버 안보 업체인 딘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GMT 시간 기준, 한국시간 22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불안정한 네트워크가 크게 증가했으며, 북한 인터넷이 완전히 통제 불능 상태다.
딘 리서치 관계자는 "그동안 북한 인터넷 망에서 이와 같은 인터넷 불안정 상태를 본 적이 없다"며 "'라우터(인터넷 네트워크에서 데이터의 전달을 촉진하는 중계 장치)'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을 때와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인터넷 통제불능 현상은 최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소니 해킹의 주체로 지목한 뒤 나온 터라 외신들은 보복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비례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대응 조치 일부는 가시적일 것이고 일부는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혔다.
[북한 인터넷 다운 북한 인터넷 다운 북한 인터넷 다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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