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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주차 시비 추정..."정신질환 있었다" 가족 주장
동아닷컴
입력
2014-11-11 22:01
2014년 11월 11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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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주차 시비 추정..."정신질환 있었다" 가족 주장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경기도 부천시에서 40대 남성이 대낮에 흉기를 휘둘러 여성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3시58분께 경기 부천시 중동 주택가에서 A(42)씨가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 난동으로 B(39)씨 등 자매지간인 여성 2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호송됐으나 이동중 사망했다.
사건 발생 당시 A 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내린 뒤 집에서 나오던 최 씨와 시비가 붙어 최 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 A씨와 최 씨 자매가 평소 주차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과 김 씨의 진술을 종합해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
흉기에 찔린 최 씨 자매는 다리와 어깨 등이 찔렸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현재 직업이 없고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측 가족이 정신질환이 있다고 진술함에 따라 진료기록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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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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