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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최다 결함車 생산 신기록? 현대차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08-03 10:50
2012년 8월 3일 10시 50분
입력
2012-08-03 07:24
2012년 8월 3일 0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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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생산한 차량이 미국에서 또다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도요타 2006년~2011년 형 SUV ‘라브(RAV)4’ 76만대와 2010년 형 렉서스 ‘HS 250h’ 하이브리드 차량 1만8000대에 대해 제작사에 리콜을 통보했다.
NHTSA에 따르면 이들 차량에는 충격 흡수장치인 ‘서스펜션’의 볼트가 완벽히 조여지지 않았다. 이럴 경우 서스펜션의 나사 부분에 과도한 움직임이 발생해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
현재 도요타는 이 같은 결함의 해결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현지 도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서스펜션이 고정되지 않으면 서스펜션대에 마모가 발생해 분리될 수 있다”며 “아직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는 최근 배기관 결함이 발견된 ‘하이에이스(HiAce)’ 밴과 ‘다이나(Dyna)’ 트럭 등 4개 차종 9만대와 캠리 리콜(2007년·1400만대) 사유와 동일한 가속페달 문제로 렉서스 SUV RX450과 RX350 15만40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현대차도 미국에서 지난달 대규모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앞좌석 에어백 결함으로 2007년~2009년에 생산된 싼타페 22만9000대와 신형 소나타 2만4000대에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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