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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코비 “가솔은 내 형제… 금메달 두고 싸울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9 16:07
2012년 7월 29일 16시 07분
입력
2012-07-29 06:55
2012년 7월 29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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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비 브라이언트(34)가 팀 동료 파우 가솔(32·이상 LA 레이커스)와의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브라이언트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솔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브라이언트는 “파우는 내 자랑스러운 형제”라며 나라의 명예를 건 올림픽 기수가 된 가솔을 축하했다.
이어 “금메달을 두고 (스페인과) 싸웠으면 좋겠다”라는 희망도 드러냈다.
스페인과 미국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도 결승전에서 격돌, 미국이 승리한 바 있다. 브라이언트와 가솔은 그때도 양 팀을 대표하는 스타였다.
미국이 드와잇 하워드(27·올랜도 매직)과 앤드루 바이넘(25·LA 레이커스)이 빠지면서 인사이드가 다소 빈약한 반면, 스페인은 리키 루비오(22·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없는 백코트가 부실한 것이 각각 약점으로 꼽힌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도 두 팀은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미국과 스페인은 지난 25일 연습경기를 벌여 미국이 100-78로 완승을 거뒀다.
브라이언트는 최근 가솔의 지속적인 트레이드설에 대해 "나는 은퇴할 때까지 파우와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탄탄한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출처|코비 브라이언트 페이스북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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