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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의 ‘후궁’, 3인 3색 ‘강렬 캐릭터’ 어떻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8 17:26
2012년 5월 28일 17시 26분
입력
2012-05-28 15:25
2012년 5월 28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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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후궁’이 3인 3색의 다양한 캐릭터를 공개했다.
다음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후궁:제왕의 첩'이 공개한 3인 3색 캐릭터 영상에서는 캐릭터가 가진 각각의 사연들과 세 배우의 매력이 더해진다.
화연(조여정 분)의 영상은 매서운 운명의 파도 앞에서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조여정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킬 거야”라는 비장한 대사와 함께 걸어나오는 모습에서 고혹미를 선보인다.
김동욱은 권력과 사랑으로 벌거벗은 왕 성원대군을 연기했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 화연에 대한 애절함과 왕이지만 어머니인 대비의 수렴청정으로 허수아비가 된 나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김민준이 열연한 권유는 사랑하는 여인 화연을 무기력하게 빼앗겼지만, 그녀를 잊지 못해 궁으로 들어오는 사랑 앞에 한없이 약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불타는 사랑에 대한 로망의 화신은 김민준의 캐릭터와 잘 맞는다.
'후궁'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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