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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女아이돌인데’…은정 상반신 노출 베드신 뒤늦게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7 15:16
2012년 1월 27일 15시 16분
입력
2012-01-27 14:24
2012년 1월 27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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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결혼했어요’ 이장우 보고 있나?
걸그룹 티아라 은정의 베드신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21일 방송된 JTBC ‘인수대비’에서는 인수(은정 분)가 도원군(백성현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화해의 뜻이 담긴 눈물의 베드신을 그렸다.
두 사람은 보료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데 이불 밖으로 보이는 몸이 모두 노출상태라고 보일만큼 적나라했고 인수와 백성현은 몸을 밀착시키며 야릇한 포즈를 취했다.
장면 속 주인공들은 아역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노출과 밀착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이 각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로 해당 장면을 퍼 나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우결’ 이장우 보고 있나?”, “백성현 부럽다”, “너무 파격적인 거 아니냐”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JTBC
동아닷컴 연예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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