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 기밀 도면 2800장 옷에 숨겨 빼낸 前직원 기소
국가핵심기술 등이 포함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내부 자료 2800장을 무단으로 빼돌린 전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직원은 이직을 앞두고 회사 핵심 기술 자료를 계획적으로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영주)는 29일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
-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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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심기술 등이 포함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내부 자료 2800장을 무단으로 빼돌린 전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직원은 이직을 앞두고 회사 핵심 기술 자료를 계획적으로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영주)는 29일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

할머니의 생계를 돕기 위해 밤낮없이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16세 소년이 한 살 터울 선배의 폭력과 금품 갈취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중고 오토바이 강매에서 시작된 잔혹한 괴롭힘은 폭행과 감금·협박으로 번지며 ‘지옥 같은 시간’을 만들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

서울 구로구 길거리에서 행인을 흉기로 찌른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항공의 기내식·기내 판매 협력업체가 해킹 공격을 받아 대한항공 전·현직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 임직원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상 이름과 계좌번호 등 총 3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검찰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에 대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29일 KPGA 노동조합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8일 강요 및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KPGA 전 고위임원 A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26일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특정 종교의 성지화·특혜 의혹으로 왜곡했다”며 잇따라 반론을 제기했다. 29일 통일교 측은 한 언론이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을 사실상 통일교 성지순례 사업으로 규정한 데 대해 “사업의 배경과 구조, …

충북 청주의 한 민간병원에 테러 협박 메모를 남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30대)씨를 붙잡아 경찰서로 임의동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압수물 분석을 진행 중인 경찰이, 수사와 별도로 쿠팡이 진행한 자체 조사와 자료 제출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 서울경찰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액 연봉에 부과되는 세금을 피하게 해주겠다며 국내 베테랑 원양어선 선장과 해기사들을 해외 선사에 불법 취업시키고, 이들이 벌어들인 수백억 원대의 임금을 불법 외환거래(일명 ‘환치기’) 수법으로 국내에 반입해 온 일당이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선원법 및 금융실명법 …

신축 아파트 등 건물 안에 들어가는 빌트인, 시스템 가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가구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29일 건설사가 발주한 빌트인, 시스템 가구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또는 입찰 가격을 사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난 가구 제조·판매업…

충북 충주경찰서는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A 씨(30대)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충주 교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단둘이 살던 외조모 B 씨(89·여)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부모의 설득 끝에 지난 26일 오후 8시쯤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경찰은 B …

경찰이 햄스터 등 소동물을 학대하는 게시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생중계한 누리꾼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9일 동물자유연대로부터 누리꾼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3월부터 수개월간 햄스터·기니피그·피그미다…

대구 수성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병원 방문객들에게 접근해 수면마취제와 마약류를 불법으로 판매·투약하다 적발됐다.대구 수성경찰서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간호조무사와 상습 투약자 1명을 구속하고 피부과 의사 등 병원 관계자 2명과 불법…

아시아나항공의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관련 보도로 사건을 인지한 뒤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5일 사내 긴급 …

인하대학교 학사정보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마비됐다가 복구됐다. 29일 인하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0분쯤 학사정보시스템에 대한 비정상적인 접근 시도가 확인됐다. 랜섬웨어는 시스템 데이터를 암호화해 접근을 제한한 뒤 이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해킹 수법이다.해커는 이메…

경찰이 28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부산·울산 지회장을 맡았던 박 모 씨에 대한 조사를 9시간 만에 종료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10시 28분쯤부터 7시 21분쯤까지 박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

대통령실은 28일 여야가 논의 중인 ‘통일교 특검법’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경찰이건 특검이건 상관없이 성역 없는 수사가 진행된다면 형식은 상관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헌법의 정신에 따라서 수사가 진행될…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한학자 총재의 핵심 측근인 정원주 전 비서실장에 대한 조사를 12시간 만에 마쳤다.2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12시간 동안 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차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

미용 시술을 빙자해 환자들에게 수백 차례 프로포폴을 반복 투약하고 거액의 범죄수익을 챙긴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또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등을 진찰 없이 불법 처방한 의료진과 투약자들도 함께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

경북 경산에서 3대에 걸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경 한 신고자로부터 “지인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와 함께 자택 현관문 비밀번호를 보내며 사후 수습을 부탁해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