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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많이 줬다더니 2인분 값 계산”…사장 “2인분 알려” 곱창집 진실공방

      “양 많이 줬다더니 2인분 값 계산”…사장 “2인분 알려” 곱창집 진실공방

      한 곱창집에서 1인분을 주문했으나 ‘양을 많이 줬다’는 이유로 2인분 값을 지불하게 했다는 손님의 분통 섞인 사연이 올라왔다. 이후 곱창집 사장은 11일 뉴스1을 통해 “인생을 비양심적으로 살지 않았다”며 손님의 주장을 반박했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곱창집에서 개수작을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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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모략과 날조에도 역사는 승리”…李, 공세 강화하며 여론전

      “檢 모략과 날조에도 역사는 승리”…李, 공세 강화하며 여론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의 소환 조사에 출석한 다음날인 11일 정부 ·여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자신의 지역구를 찾아 여론전에 나섰다. 이 대표는 전날(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해 피의자로 검찰에 출석, 약 12시간동안 조사를 받았다. 그는 조사 이후 기자…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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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선고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선고

      법원이 2215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관리팀장에게 징역 35년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받는 A 씨의 선고 공판을 진행했…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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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법, 8개월째 계류…“정쟁 멈추고 즉각 제정 해달라”

      간호법, 8개월째 계류…“정쟁 멈추고 즉각 제정 해달라”

      간호사 업무범위·처우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에 8개월째 계류 중인 가운데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전국의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범…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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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스키장 리프트 하차장서 50대 남성 3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용평스키장 리프트 하차장서 50대 남성 3m 아래로 추락해 숨져

      11일 오전 10시 50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 슬로프 정상의 리프트 하차장에서 A씨(51)가 3m가량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리프트 통신 케이블 설치를 위해 슬로프 중간지점으로 내려가기 위해 리프트 의자에 탑승했으나, 안전바가 내려오기전에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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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옳이 “남편 서주원 외도 상대녀에 소송”…이혼 절차 밟는다

      아옳이 “남편 서주원 외도 상대녀에 소송”…이혼 절차 밟는다

      방송인 아옳이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의 외도로 인해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옳이는 11일 한 매체에 “불륜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전하겠다고”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샌드박스는 여러 언론을 통해 “사생활…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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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북정동 물류센터 건설현장서 구조물 붕괴…작업자 5명 부상

      양산 북정동 물류센터 건설현장서 구조물 붕괴…작업자 5명 부상

      11일 오전 11시37분쯤 경남 양산시 북정동의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인 노동자 5명이 10m 높이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양산지역의 4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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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 죽으면 어떻게?…“사체 매장 불법인 줄 몰랐다” 45%

      반려동물 죽으면 어떻게?…“사체 매장 불법인 줄 몰랐다” 45%

      반려동물이 죽은 후 사체를 매장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10명 중 4명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5년 이내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체 처리 방법을 ‘주거지나 야산에 매…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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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지하철 5호선 최적노선 찾는다…3월 용역 착수

      인천시, 지하철 5호선 최적노선 찾는다…3월 용역 착수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 5호선 연장사업의 최적노선을 찾아 국토교통부·서울시·김포시와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3월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오는 8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시는 올해 본예산에 용역비 3억원을 편성한 바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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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리거부’ 중국인 도주 이유는?…“공황장애 약 사러 가려고”

      ‘격리거부’ 중국인 도주 이유는?…“공황장애 약 사러 가려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도 호텔 격리를 거부한 채 달아났다가 검거된 40대 중국인의 도주 이유와 관련해 ‘공황장애 약 구매를 위해’라고 진술했다.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중국 국적의 A씨(41)는 이날 열린 경찰 조사에서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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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경찰청 이틀째 압수수색…‘이태원 참사’ 보강수사

      검찰, 경찰청 이틀째 압수수색…‘이태원 참사’ 보강수사

      핼러윈 참사 관련 수사를 넘겨받은 검찰이 이틀째 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경찰청 정보국 정보관리과 사무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검찰은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경찰에서 넘겨받은 일부 사건과 관련해 보강수사를 진행…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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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된 쌍방울 김성태, 韓 송환 언제?…‘버티기 vs 백기투항’ 갈림길

      체포된 쌍방울 김성태, 韓 송환 언제?…‘버티기 vs 백기투항’ 갈림길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인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에서 체포되면서 쌍방울을 둘러싼 수상한 자금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김 전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도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어 관련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심사다. 김 전 회장…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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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5억 횡령’ 오스템 전 재무팀장, 1심 징역 35년

      ‘2215억 횡령’ 오스템 전 재무팀장, 1심 징역 35년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이모(44)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날 오후 2시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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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지갑이에요” 가게 주인 속이고 분실물 챙기면…“절도 아닌 사기”

      “제 지갑이에요” 가게 주인 속이고 분실물 챙기면…“절도 아닌 사기”

      다른 사람이 흘린 지갑을 자신의 것이라고 속여 가져갔다면 절도죄가 아닌 사기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절도 혐의는 무죄로, 사기 혐의는 유죄로 보고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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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요청에 응답한 오세훈…서울 버스 첫차 15분 앞당겼다

      한덕수 요청에 응답한 오세훈…서울 버스 첫차 15분 앞당겼다

      서울시는 16일부터 새벽 근로자 탑승이 많은 146번 버스 운행구간(상계동~강남역)에 새벽 전용 맞춤버스인 8146번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46번은 첫차 승객이 많아 기존에도 3대가 오전 4시5분(첫차)에 동시 출발하던 노선이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146번…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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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합운동장사거리서 택시 보도블럭으로 돌진 ‘5중 추돌’

      서울 종합운동장사거리서 택시 보도블럭으로 돌진 ‘5중 추돌’

      11일 오전 11시57분쯤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사거리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명이 경상을 입었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낸 택시 운전자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며 “차량이 보도블록을 침범해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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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월북몰이 할 이유 없어” vs 檢 “책임 전가한 것”…보석심문 설전

      서훈 “월북몰이 할 이유 없어” vs 檢 “책임 전가한 것”…보석심문 설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하고 이를 ‘자진 월북’으로 몰아갔다는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보석 인용(석방)을 호소했다. 서 전 실장 측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박정길)…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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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광명 ‘3기 신도시’ 투기 86명 적발…불법 거래액 320억

      시흥·광명 ‘3기 신도시’ 투기 86명 적발…불법 거래액 320억

      경기 시흥·광명 등 3기 신도시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불법으로 농지 투기를 조장한 부동산중개업자 등 투기꾼 86명이 적발됐다. 이들의 투기 거래액은 약 320억 원이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기 신도시인 시흥·광명 일대에서 벌어진 부동산 투기를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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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허가로 물고기 1.5톤 잡은 中 어선 적발…선장 거품 물고 쓰러져

      무허가로 물고기 1.5톤 잡은 中 어선 적발…선장 거품 물고 쓰러져

      제주 해상에서 무허가로 1톤이 넘는 물고기를 잡은 중국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혐의(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로 중국 타망 어선 A호(216톤·승선원 6명)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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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자친구 때렸지?” 악감정에 흉기 휘두른 30대女 구속

      “내 남자친구 때렸지?” 악감정에 흉기 휘두른 30대女 구속

      자신의 남자친구를 폭행한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30대·여성)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8일 오전 2시경 서귀포시 한 술집에서 남자친구를 폭행했던 B…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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