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타/6월23일]넥센 신재영 10승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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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평균자책 선두… 신인상 유력
역대 5번째 1군 데뷔 첫해 10승

프로 입단 5년 만에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서 뛰고 있는 넥센 투수 신재영(27)이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선두로 나서며 신인상 수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신재영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삼성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7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0승(2패)째를 거뒀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넥센은 4-1로 승리했다.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10승 2패)와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선 신재영은 평균자책점도 2.71로 끌어내렸다. 2점대 자책점은 신재영이 유일하다. 신재영은 2011년 시즌이 끝나고 NC에 입단해 2013년 넥센으로 이적했다. 그동안 한 차례도 1군 경기를 뛰지 못했다. 1군 데뷔 첫해 10승을 거둔 건 2006년 당시 한화 류현진(18승), 현대 장원삼(12승), KIA 한기주(10승), 2013년 LG 류제국(12승) 이후 신재영이 5번째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넥센#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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