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ASF 확진 농장 반경 10㎞까지 방역
전남도는 9일 나주 봉황면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SF는 돼지와 멧돼지에만 감염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이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감염 시 치사율이 최대 10…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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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9일 나주 봉황면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SF는 돼지와 멧돼지에만 감염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이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감염 시 치사율이 최대 10…

치안 공백 우려가 있는 제주 중산간 마을에 인공지능(AI) 드론 순찰대가 도입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9일 제주도청 1청사 주차장에서 ‘AI 치안 안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순찰대는 총 12명으로 구성돼 제주시 6명, 서귀포시 6명이 3조 3교대로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도내 중…
![[헬스캡슐] 3개 특화 클리닉 원스톱 진료 강화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7235.1.jpg)
■3개 특화 클리닉 원스톱 진료 강화하나로의료재단은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 진단과 외래 진료, 치료까지 즉시 연계하는 ‘원스톱 통합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은 의료진이 주축이 돼 호르몬건강클리닉, 비뇨의학클리닉, 여성전문클리닉…

우리 생활 전반에 퍼져 있는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세 플라스틱의 ‘표면 화학적 특성’이 뇌 염증과 신경세포 손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단순히 크기나 노출량이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 표면의 성질 자체가 뇌 건강에 …

국내 의료 현장에서 암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영양 상태’가 주목받고 있다. 암 자체보다도 영양 불량 여부가 치료 성과와 회복 속도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대한소화기학회 및 국내 대학병원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입원 환자의 약 40∼50%가 영양 불량 상태에 해당하며…
![피부 시술 후 회복 관리, 안전성 확인된 제품 골라야 [기고/박보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2/10/133336714.1.jpg)
피부 시술이 일상화되면서 시술 자체만큼이나 시술 후 회복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동일한 시술을 받았음에도 회복 속도나 피부 상태에 개인차가 나타나는 이유는 시술 기법보다는 회복기 동안 피부를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떤 경우에는 빠르게 안정되지만…

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가 ‘파워업 마시는 알부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디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해 활력 저하와 영양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파워업 마시는 알부민은 품질관리 기준이 까다롭기로 알려진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서울아산병원에 세포처리시설 개소 [헬스케어 소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0105.3.png)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각자대표 유종만·오상훈)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관에 병원 기반 세포처리시설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AMC’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일 열린 개소식에는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김태원 아산생명과학…

여성 갱년기 맞춤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휴온스엔의 ‘엘루비(메노락토)’가 2020년 출시 이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메노락토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
![[의료계 소식]AI 관상동맥 혈류 분석 시스템 도입… 강남성심병원 ‘정밀 중재 시술’ 강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0396.3.jpg)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한림대 의료원 산하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최신 인공지능(AI) 관상동맥 혈류 분석 시스템 ‘뮤에프알(μFR AngioPlus Core)’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올해 1월부터 관상동맥 중재 시술이 필요한 환자의 안전성과 치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 시스템을…
폐렴은 초기 증상이 기침과 발열 등 감기와 유사해 조기 인지와 대처가 어렵고 위험 신호를 체감하기 힘들다. 특히 고령층에서 폐렴은 짧은 시간 안에 급격히 중증으로 진행되고 환자 본인이 이후 위험성을 주변에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폐렴은 2…

“무릎이 좋아지니 제 인생도 좋아졌습니다.” 연골 재생 복원술을 받은 환자들이 진료실에서 공통적으로 전하는 말이다. 퇴행성관절염으로 걷는 것조차 힘들었던 환자들이 치료 후 다시 일상을 회복해 달리고 운동을 즐기며 삶의 질을 되찾고 있다. 송준섭 강남제이에스병원의 대표원장은 연골 재생 …

혁신 신약이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되는 시대지만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신약을 실제로 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약을 출시한 뒤 1년 안에 각국에 공급하는 흐름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한국은 이 흐름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
![국민연금, 낸 돈 보다 두 배 이상 돌려 받습니다[기고/장재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5814.1.jpg)
초고령사회에서 국민연금만큼 중요한 제도가 또 있을까 싶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도록 국민연금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 현실은 다르다. 이는 국민연금공단이 몇 년 전부터 ‘국민연금 바로 알리기’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

시력이 떨어지면 많은 이가 먼저 노안을 떠올린다. 그러나 시력 저하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망막 질환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황반변성이나 당뇨망막병증 같은 대표적 망막 질환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한번 손상된 망막 신경은 회복이…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뵐 준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 이야기가 오간다. 혈압이나 혈당처럼 수치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상에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는 단서도 있다. 바로 평소 신는 신발의 밑창이다. 밑창이 닳은 위치를 보면 보행 습관과 체중 분산 상태…
![‘TAVI’ 급여 기준 80세… 79세는 치료비 18배 더 내 [홍은심 기자와 읽는 메디컬 그라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0247.3.jpg)
“어머니는 전신마취 수술보다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이 더 안전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치료 방향은 이미 정해졌는데 비용 때문에 급여 적용 시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0대 후반 환자인 어머니를 둔 보호자는 이렇게 말했다. 고혈압과 폐 기능 저하를 동반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

난소암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이 1.2%(2022년 기준)로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등 다른 부인암만큼 흔한 암은 아니다. 그러나 부인암 중 사망률은 1위일 정도로 치명적이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난소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환자들의 약 70%는…

허리를 숙이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찌릿하게 전해지는 통증은 현대인에게 익숙한 증상이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허리디스크로 불리는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20∼40대 젊은 층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에는 탈출한 디스크를 제거하는 치료가 중심이었다면 최…

“의과대학이 무엇을 성취로 인정하느냐가 연구와 교육의 품격을 좌우한다.”편성범 고려대 의과대학장은 ‘연구 중심 의과대학’ 전환을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학문 공동체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일로 정의했다. 쉽게 얻는 성과보다 긴 호흡의 탐구와 후속 세대 양성을 우선하는 문화가 정착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