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승리 불발… 퀄리티스타트는 충족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34·토론토)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같은 날 서로 다른 선발 마운드에 올라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호투했다. 하지만 팀 불펜과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블루 몬스터’ 류현진은 16일 미국…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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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34·토론토)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같은 날 서로 다른 선발 마운드에 올라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호투했다. 하지만 팀 불펜과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블루 몬스터’ 류현진은 16일 미국…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피칭 내용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다음 경기 호투를 다짐했다. 김광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선발 …
부상을 털고 다시 마운드에 선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잘 던지고도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김광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한국 최고의 좌완 듀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6일(한국시간) 동반 승리를 노린다. 류현진은 오는 16일 오전 8시 7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허리 부상을 털고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14일(한국시간) “김광현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무사히 불펜 피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카디널스 구단은 김광현이 잘 회복하고…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데이’는 우울하게 막을 내렸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7실점하며 무너졌고,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허리 부상 속에 4연패에 빠졌다. 여기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30)의 부상 소식까지 전해졌다. 류현진은 5일(한…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2승을 노리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갑작스런 몸 상태 이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광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3실점 3탈삼…
메이저리그(MLB)의 류현진(34·토론토),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5일 동반 승리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이날 각각 휴스턴과 신시내티와의 안방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좌완 듀오인 두 선수는 지난해 9월 25일 동반 승리를 따낸바 있다. 2…
한국을 대표하는 두 좌완 투수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나란히 선발 등판,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5일 오전 8시 7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해 처음으로 같은 날 마운드에 오른다. 손흥민(29·토트넘)이 합류한 축구 국가대표팀도 이날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위해 출격한다. 그야말로 ‘슈퍼 코리안데이’다. 류현진은 5일 오전…
오는 5일(한국시간) 시즌 2승에 재도전하는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신시내티 레즈의 투수가 바뀌었다. 3일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신시내티는 5일 세인트루이스전에 타일러 말러가 아닌 루이스 카스티요를 선발투수로 예고…
31일은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이 한국 출신 투수들의 동반 승리를 기대하고 있던 날이었다. 하지만 두 투수 모두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그 대신 한국인 타자 두 명이 각각 2루타와 홈런을 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코리안 메이저리거 활약상을 카드 뉴스 형태로 정리했다. 5이닝…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안타를 허용하며 3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됐다.김광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1…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주전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가 아닌 앤드류 키즈너와 호흡을 맞춘다. 김광현은 31일 오전 5시1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최근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다시 도전한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게임 노트를 통해 김광현이 오는 31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전…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일본인 메이저리거 기쿠치 유세이(30·시애틀 매리너스)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3) 역시 같은 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양현종은 오는 31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
1-0으로 앞선 6회말 2사 주자 1루.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두고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마운드 위 김광현(33)을 방문했다. 교체 타이밍을 점검하는 감독의 질문에 김광현은 끝까지 이닝을 책임지고 싶다고 답했다. 포…
6회 통한의 한 방을 허용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실점 위기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 5⅔이닝 5…
비록 뼈 아픈 홈런 한 방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사령탑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감쌌다.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마친 후 가진 7분 간 화상 인터뷰에서 한 번도 웃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팀을 상대로 선전했음에도 그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화이트삭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