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G 만에 등판’ 김광현, 밀워키전 2이닝 무실점…역전승 발판 놓았다
김광현(33)이 9일 만에 등판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2연승을 이어가는데 기여 했다. 김광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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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이 9일 만에 등판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2연승을 이어가는데 기여 했다. 김광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즌 2번째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김하성이 대타로 출전한 반면 김광현은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고 섣불리 예측하기도 어렵다. 지금부터의 결과가 중요하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같은 지구에 속한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치열한 와일드…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밀워키 브루어스 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조기 강판됐다. 김광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 2/3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4실점(4자책)을 …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7승에 도전한다. 밀워키는 분명 강팀이지만 김광현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배경을 갖추고 있다. 김광현은 5일 오전 8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왼손 투수 김광현(33·사진)이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달 초 팔꿈치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이후 22일 만…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잘 던지고도 또 다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는데 실패했다. 타선도 침묵했지만 조기 교체로 승리의 가능성 조차 남기지 못했다. 김광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비록 선발 복귀전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위력적인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앞세워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광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
22일 만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역투했지만 7승 달성에 실패했다. 김광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3)이 부상에서 회복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왔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쉴트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광현이 30일 피츠버그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 잭 플래허티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체 선발로는 김광현이 유력하다.25일(한국시간) 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플래허티는 2이닝만 던진 뒤 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다. 부상 극복 의지를 드러냈지만 결국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시즌 아웃 가능성…
류현진(34·토론토)과 함께 KBO리그에서 좌완 트로이카로 명성을 떨치다 메이저리그(MLB)로 무대를 옮긴 주역들이 속속 빅리그로 모이고 있다. 10일 팔꿈치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은 2주 만에 MLB에 합류해 실전을 치렀다. 김광현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에이스 잭 플래허티가 투구 도중 부상으로 강판됐다. 플래허티의 부상은 정도에 따라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한 김광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플래허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이 396일 만에 구원 투수로 나섰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 2⅔이닝을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는 하나도 맞지 않고 삼진은 2…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팔꿈치 통증을 털고 빅리그 로스터에 복귀했다. 하지만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로스터에 합류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던 김광…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는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에 나선다. 19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이날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광현이 20일 트리플A 경기에 재활 등판해 …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 부상자 명단으로 향후 구단과의 재계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는 10일 왼손 투수 김광현의 왼쪽 팔꿈치에 염증이 생겨 IL 명단에 포함시켰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올해 세 번째 IL 등재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선발 등판 사이 9일 휴식을 얻었던 김광현의 왼 팔꿈치 문제가 당초 예상보다 더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구단…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김광현 대신 대니얼 폰스 데이리언을 엔트리에 넣었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지난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
푹 쉬고 돌아온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조기 강판으로 시즌 7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김광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2-2로 맞선 4회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