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6회 ‘통한의 한 방’에 시즌 2패째…팀도 2연패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즌 2승 도전이 또 좌절됐다. 호투를 펼쳤으나 홈런 한 방을 맞은 게 뼈아팠고 타선의 침체가 물려 2연패 위기에 몰렸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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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즌 2승 도전이 또 좌절됐다. 호투를 펼쳤으나 홈런 한 방을 맞은 게 뼈아팠고 타선의 침체가 물려 2연패 위기에 몰렸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 투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은 몸쪽 낮은 코스로 회심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타석의 김하성(26·샌디에이고)은 기다렸다는 듯 방망이를 돌렸다. 방망이 위쪽에 맞은 이 공은 포수 머리 뒤로 넘어가는 파울이 됐다.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안타만 못 쳤을 뿐, 김하성(26)이 뛰어난 선구안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의 볼넷으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강판됐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시즌 6번째 경기에서 ‘두 얼굴’의 투수였다. 3회까지는 시즌 최고의 투구였으나 4회는 악몽에 가까웠다. 김광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선발 등판, 3⅓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
빅리거로 다시 만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첫 맞대결에서는 ‘동생’ 김하성이 좀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광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출전했…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빅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오전 8시 8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커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17일 오전 8시8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전 선발로 김광현을 예고했다. 김…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그래도 ‘선발 등판=팀 승리’라는 기분 좋은 공식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의 왼손 투수 김광현(33)이 시즌 다섯 번째 선발 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하며 팀의 4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김광현은 12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번째 도전에서도 시즌 2승에 실패했다.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해 1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득점 지원을 못 받았다. 그래도 ‘김광현 등판=승리’의 공식은 유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접전 끝에 폴 골드슈미트와 타일러 오닐의 홈런…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번째 도전에서도 시즌 2승에 실패했다.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해 1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득점 지원을 못 받았다. 그래도 삼진 6개를 잡으며 한·미 개인 통산 1500탈삼진 기록을 작성하는 등 내용은 좋았다. 김광현은 12일 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미 개인 통산 15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김광현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첫 이닝부터 탈삼진 2개를 잡았다. 선두타자 콜튼 웡에게 2루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실트 감독이 시즌 5번째 등판을 앞둔 김광현에게 볼카운트 싸움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광현은 12일 오전 8시40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시즌 2승을 향한 3번째 도…
“우리 팀은 이번 시즌 김광현이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 오전 8시 4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를 앞두고 이 경기 선발로 김광현(33)을 예고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한국에는 여전…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5번째 등판에서도 ‘등판 = 승리’ 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까. 김광현은 12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9일(한국시간) 게임 노트를 통해 김광현이 12일 오전8시4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다. 닷새 …
1988년생 동갑내기들이 ‘코리안 데이’에서 나란히 호투를 펼쳤다. 승을 쌓진 못했지만 팀 승리에 발판을 놓는 역투를 선보였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은 6일(한국시간)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지난해부터 빅리그 …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4회 갑작스런 제구 난조가 ‘햇빛’의 영향이었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3회까지 무실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 박자 빠른 투수 교체 속에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4이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안…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일정이 변화가 생겼다. 날짜는 같지만, 시간이 앞당겨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대신 양 팀은 6일 더블헤더를 소화한다. 오전 6시1…
메이저리그(MLB)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사진)의 등판 일정이 5일에서 6일로 미뤄지면서 텍사스 양현종(33)과 코리안 빅리거의 동시 출격이 성사됐다. 5일 뉴욕 메츠전 등판 예정이었던 김광현은 부상에서 돌아온 호안 오비에도가 선발 한 자리를 맡으면서 하루 추가 휴식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