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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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 확정… 항만-기업 경쟁력 높인다

      전북도와 군산시의 숙원 사업인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이 확정됐다. 최대 현안인 항로 준설에 숨통이 트이면서 군산항의 안정적 항만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항은 하굿둑 항만의 특성상 바닥에 흙이 많이 쌓인다. 이 때문에 배의 안정적 운항을 위해서는 매년 100만 …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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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내달 12일까지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판매

      추석을 맞아 전북 전주의 음식을 맛보고 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주시는 다음 달 12일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날 때까지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식품홍보관인 ‘전주맛배기’에서 전통 가공식품 판매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제수용 및 선물용 미나리 송편과 전통 한과, 전주 …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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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8기 지자체 2개월…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 ‘솔솔’

      민선 8기 지자체 2개월…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 ‘솔솔’

      민선 8기 출범 두 달여 만에 전북도와 전북지역 자치단체가 대규모 정부 공모 사업을 잇따라 따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12일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건립지로 익산시를 선정했다. 디딤센터는 정서와 행동 등에서 어려움을 겪…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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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 좋은 찹쌀-천연재료로 만든 맛 좋은 부각

      질 좋은 찹쌀-천연재료로 만든 맛 좋은 부각

      채소나 해초를 손질해 찹쌀 풀이나 밀가루를 묻혀서 말린 다음 기름에 튀겨내는 부각. 부각은 어린아이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이다. 특히 식물성 지방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과거에는 궁중이나 사대부 집안에…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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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수한 풍미가 일품… 추석 선물로 제격”

      “구수한 풍미가 일품… 추석 선물로 제격”

      전남 순천은 세계가 인정하는 생태도시다. 순천만(32km²)을 비롯해 강과 바다, 산과 섬 등이 어우러진 청정고을이다. 순천은 온화한 기후와 영양분이 풍부한 간척지, 상사호의 맑은 물 등 쌀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순천만 쌀은 바다를 메운 순천만 간척지에서 많이 재배된다. …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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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청정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해남 청정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전남 해남은 전체 면적 1031km² 가운데 351km²가 농경지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를 보유한 해남의 토질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여서 배추, 고구마 등이 잘 자란다. 3면이 바다인 반도(半島) 지형의 청정 해역에서는 김, 전복 등 품질 좋은 해산물이 생산된다. 해남군은…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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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과-전통주… 쌀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

      한과-전통주… 쌀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

      전남 담양군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용면 가막골 용소는 영산강이 시작되는 시원(始原)이다. 담양군 전체 면적 455km² 중 23%는 농경지다. 이처럼 담양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생태고을로 죽향(竹鄕)으로도 유명하다. 물이 맑고 땅이 기름져 들녘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이 많이 난다. 담…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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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개만 먹어도 든든한 모싯잎 송편, 쫄깃함이 일품

      두 개만 먹어도 든든한 모싯잎 송편, 쫄깃함이 일품

      전남 영광군의 모싯잎 송편은 연간 300억 원 어치 이상 팔리는 특산품이다. 맵쌀과 모싯잎, 동부가 조화를 이뤄 맛있는 데다 값이 저렴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모싯잎 송편은 찐 다음에 식혀 먹어야 떡살이 더 쫄깃하다. 또 가정에서 일반 솥을 사용할 경우 25∼30분가량 익혀야 한다.…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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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즙 많고 당도 높은 배… 입도 즐겁고 목에도 좋아

      과즙 많고 당도 높은 배… 입도 즐겁고 목에도 좋아

      전남 나주는 국내 4대 강의 하나인 영산강이 시가지를 관통한다. 나주의 넓은 평야지대는 토지가 비옥해 호남곡창을 상징한다. 다양한 농산물 중 나주를 대표하는 작물이 배다. 나주의 연 평균 기온은 14.1도, 토양은 하천 유역의 충적토여서 배 재배에 적합하다. 농가들은 수준 높은 재배 …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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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한 ‘흑산 홍어’, 온라인몰서 저렴하게 만나요

      귀한 ‘흑산 홍어’, 온라인몰서 저렴하게 만나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신안군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국내 최대 규모의 갯벌, 국내 천일염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넓은 염전으로 유명하다. 해안선 1927km를 따라 펼쳐진 깨끗한 바다와 갯벌에서는 연중 청정 수산물이 생산된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농산물도 차지…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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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급 원유로 만든 담백한 치즈… 한국인 입맛에 딱

      1등급 원유로 만든 담백한 치즈… 한국인 입맛에 딱

      전북 임실은 대한민국 치즈 역사의 출발점이다. 1964년 벨기에 출신의 지정환(본명 디디에 세스테번스·1931∼2019) 신부가 임실성당의 주임신부로 부임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지 신부는 가난한 시골마을의 농민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 산양 두 마리를 키웠다. 임실 낙농업 역사의 시작…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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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 농축산물, 전국 어디서든 받아보세요”

      “고품질 농축산물, 전국 어디서든 받아보세요”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으로 불리는 월출산을 품은 전남 영암군은 ‘기(氣)의 고장’이다. 월출산이 내뿜는 맑은 기운을 받아 행복, 희망, 풍요로움이 가득한 고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암군은 전국에서 여섯 번째, 전남에서 두 번째 넓은 경지 면적과 기름진 옥토를 가지고 있다. 달…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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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 물, 깨끗한 공기서 자란 명품 사과-새싹삼

      맑은 물, 깨끗한 공기서 자란 명품 사과-새싹삼

      축령산과 백암산, 불태산 등 명산으로 둘러싸인 전남 장성군은 물이 맑고 공기가 깨끗하다. 이런 환경을 갖춘 장성이 ‘과일의 고장’으로 유명해진 건 어찌 보면 당연할 수 있다. 어깨를 맞댄 웅장한 산 아래 안온하게 자리 잡은 비옥한 땅은 작물을 길러내기에 알맞다. 명품 과일들이 생…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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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고품질 쌀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고품질 쌀

      전남 영광은 서해안 중간에 위치해 있어 ‘상업 영농’ 발전의 잠재력이 크다. 영광의 중앙 지역은 토양이 비옥한 평야지대가 있고 해안은 간척지가 발달해 있다. 동서 양쪽은 산악지형을 이루고 있어 물이 풍부하다. 이처럼 영광은 토질이 좋아 벼농사를 짓기에 적합하다. 영광군 백수읍, 묘…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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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온 발효, 냉동 여과로 맛 보존 극대화

      저온 발효, 냉동 여과로 맛 보존 극대화

      전북은 복분자의 주산지다. 복분자의 주산지를 이야기할 때 전북 내에서도 빼놓으면 안 되는 지역이 있다. 바로 정읍이다. 정읍시 북면에서는 현재 100여 농가가 4만2900m²의 땅에서 복분자를 재배하고 있다. 정읍의 복분자는 맑은 공기와 물,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다. 특히 다른 지…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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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 청정자연이 키운 ‘힐링푸드’ 만나보세요

      화순 청정자연이 키운 ‘힐링푸드’ 만나보세요

      전남 화순군은 ‘힐링푸드’의 고장이다. 영산강 상류에 위치해 상수원 보호구역이 많다. 무등산과 모후산, 화학산 등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내륙 농촌지역이기도 하다. 연평균 기온이 13.8도로 서늘하면서도 일조량이 풍부해 청정 농산물이 많이 난다. 화순군 농특산물 판매 사이트인 ‘자연속…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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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석 선물은 강진 ‘초록믿음’에서 장만하세요”

      “올 추석 선물은 강진 ‘초록믿음’에서 장만하세요”

      전남 강진은 기온이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한 데다 생태자원의 보고인 강진만을 끼고 있어 친환경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장시설이 없는 깨끗한 환경과 청정 해역, 기름진 들녘에서 자란 농수산물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강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수산물은 강…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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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급수 새우로 담근 토하젓…임금 수라상에 오른 그 맛

      1급수 새우로 담근 토하젓…임금 수라상에 오른 그 맛

      토하(土蝦)는 친환경 지역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새우다. 토하가 살기 위해서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고, 물이 깨끗하며, 흙이 좋아야 하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토하젓은 강진군의 특산품이다. 예부터 독특한 맛으로 조선 시대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 강…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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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슈퍼푸드 쌀귀리…부드럽고 탱탱한 식감

      10대 슈퍼푸드 쌀귀리…부드럽고 탱탱한 식감

      쌀귀리는 2002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가운데 유일한 곡물이다.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게 특징이다. 몸에 좋은 비타민B군·필수아미노산·베타글루칸도 함유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영양 성분은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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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인이 만든 전통 장맛…강진의 구수함 맛보세요

      명인이 만든 전통 장맛…강진의 구수함 맛보세요

      해발 400m가 넘는 산들로 둘러싸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은 전통 장류의 명맥을 5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65호인 백정자 씨(82·여)와 신기마을 부녀회가 만드는 메주와 장류는 맛이 뛰어나 강진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신기마을은 찬바람이 …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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