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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중시위 처벌법 발의한 양부남 “특정국가 타깃 아냐” 해명

      혐중시위 처벌법 발의한 양부남 “특정국가 타깃 아냐” 해명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중(反中) 시위’를 예로 들며 특정 국가나 인종을 모욕할 경우 징역형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일고 있다.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가 제기되자 양 의원 측은 “반미 시위에도 적용 가능하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6…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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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지미 라이는 反中시위 주모자”…트럼프 석방 요구설에 선그어

      中 “지미 라이는 反中시위 주모자”…트럼프 석방 요구설에 선그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홍콩 유명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창업자이자 대표적인 반(反)중국 인사인 지미 라이의 석방을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외부 세력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중…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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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과학기술 인력 무차별 영입 시도…정부 출연硏 수백명에 포섭 메일

      中, 과학기술 인력 무차별 영입 시도…정부 출연硏 수백명에 포섭 메일

      중국이 ‘천인계획(千人計劃)’의 일환으로 국내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영입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천인계획은 해외 연구 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중국의 인력 양성 제도다.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국가과학…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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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닛케이 “韓서 결혼하려면 3억6000만원…체면 중시탓”

      日닛케이 “韓서 결혼하려면 3억6000만원…체면 중시탓”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한국의 결혼 문화를 심층 분석했다. 닛케이는 급등한 결혼 비용과 체면 중심 문화가 청년층의 결혼 기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혼집에 3억, 스드메까지 오름세”… 결혼 준비비 부담닛케이는 지난 2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조사를 인용해 “한국의 평균…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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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팅앱서 만나 뉴욕시장 부인으로…맘다니 아내는 ‘60만 팔로어’ 예술가

      데이팅앱서 만나 뉴욕시장 부인으로…맘다니 아내는 ‘60만 팔로어’ 예술가

      “최초의 ‘Z세대’ 뉴욕시장 배우자로 내년 1월 1일 ‘그레이시 맨션(뉴욕시장 관저)’의 주인이 되는 라마 두와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5일 CNN은 뉴욕 최초의 인도계 무슬림 시장이자 ‘민주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당선인(34)의 아내 두와지 여사(28)를…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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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자강 추진하는 中 “신설 데이터센터에 국산만 써라”

      반도체 자강 추진하는 中 “신설 데이터센터에 국산만 써라”

      중국이 국가 자금이 투입되는 신설 데이터센터에 자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만 사용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 중국은 최근 자국 기업에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용 저사양 AI 반도체 ‘H20’의 사용을 중단하라고도 지시했다. 중국이 반도체 자강…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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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스 유원지에 말벌떼 습격…집라인 타던 美부자 숨져

      라오스 유원지에 말벌떼 습격…집라인 타던 美부자 숨져

      라오스에서 ‘집라인’을 타던 미국인 부자가 장수말벌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 인근의 ‘그린정글파크’에서 미국 아이다호주 아이다호폴스 출신의 다니엘 오웬(47)과 그의 아들 쿠퍼(15)가 집라…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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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손으로 곰 잡았다” AI 가짜 영상, 日 SNS에 급속 확산…“위험 조장”

      “맨손으로 곰 잡았다” AI 가짜 영상, 日 SNS에 급속 확산…“위험 조장”

      일본 각지에서 곰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가짜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도심에 곰이 나타났다는 내용부터 맨손으로 곰을 때려잡았다는 황당무계한 내용을 담은 영상도 있어, 실제로 곰을 마주쳤을 때 잘못된 대응을 하도록 만들 …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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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브르 보석 털어간 그놈, ‘전과 15범’ 인플루언서였다

      루브르 보석 털어간 그놈, ‘전과 15범’ 인플루언서였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보석 절도 사건의 용의자 중 1명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인플루언서로 확인됐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프랑스 사법 당국에 따르면 압둘라예 N(39)은 지난달 25일 파리 북부 오베르빌리에르의 자택에서 체포돼 조직적 절도…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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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파리·로마·베를린·아테네 등 고속철도로 연결…1일 생활권 구축”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유럽 주요 도시를 일일 생활권으로 만드는 고속철도망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완공되면 독일 베를린에서 오스트리아 빈까지 이동 시간이 8시간에서 4시간으로 크게 단축된다.EU 집행위원회는 이날 파리, 로마, 베를린, 빈, 코펜하겐, 아테네 등 유럽 주요…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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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다카이치, 태평양 해저 희토류 개발 “美와 구체적 협력 방법 검토”

      日다카이치, 태평양 해저 희토류 개발 “美와 구체적 협력 방법 검토”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6일 자국 태평양 희토류 개발과 관련해 미국과 구체적인 협력 추진 방법을 검토할 생각을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태평양에 있는 일본 동쪽 끝섬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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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 말벌’ 공격에 집라인 타던 미국인 부자, 라오스서 사망

      ‘장수 말벌’ 공격에 집라인 타던 미국인 부자, 라오스서 사망

      라오스 열대우림에서 독성이 있는 장수말벌의 공격을 받아 미국인 부자가 사망했다고 방콕포스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아이다호주 아이다호폴스 출신의 다니엘 오웬(47)과 그의 아들 쿠퍼(15)는 지난달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인근의 테마파크 ‘그린정글파크’에서…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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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마사지업소서 12세 태국소녀 성착취…“엄마가 끌고왔다”

      日마사지업소서 12세 태국소녀 성착취…“엄마가 끌고왔다”

      일본에서 12세 태국 국적 소녀가 마사지 업소에서 성적 서비스를 강요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소녀를 업소에 두고 간 사람은 다름 아닌 소녀의 친어머니였으며, 어머니는 소녀에게 성적 서비스를 하는 방법까지 직접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5일 아사히신문, 지지통신 …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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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北해커집단 독자 제재…불법 암호화폐 탈취에 칼 빼들어

      호주, 北해커집단 독자 제재…불법 암호화폐 탈취에 칼 빼들어

      호주 정부가 북한의 불법무기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한 4개 단체와 개인 1명을 상대로 독자 제재를 단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제재 명단에는 북한의 대표적인 사이버공격 조직인 △라자루스 △김수키 △안다리엘과 위장 회사인 조선엑스포 합영회사, 이들 조직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박진혁이 포함됐다…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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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대낮 거리서 취객에 성추행 당해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대낮 거리서 취객에 성추행 당해

      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집권 중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63)이 대낮에 거리에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자신을 포함해 많은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사건이고, 이를 방지해야 한다며 성추행범을 고소하겠다고 밝혔…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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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10월 서비스 PMI 52.3·1.5P↑…“인플레 압력 저하”

      영국 10월 서비스 PMI 52.3·1.5P↑…“인플레 압력 저하”

      영국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5년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2.3을 기록했다.RTT 뉴스와 마켓워치 등은 6일 S&P 글로벌/CIPS 발표를 인용, 10월 서비스업 PMI 개정치가 전월 50.8에서 1.5 포인트 크게 상승했다고 전했다.서비스업 PMI 개정치는 속…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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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 부인 시리아 출신 예술가 두와지…“현대판 다이애나 공주”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 부인 시리아 출신 예술가 두와지…“현대판 다이애나 공주”

      미국 뉴욕 시장에 34세 무슬림 정치 신인 조란 맘다니가 4일 당선된 뒤 시리아 출신의 예술가인 그의 부인 라마 두와지에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예술 통해 가자·수단·레바논 등에 대해 의견 표출 맘다니는 당선이 확인된 직후 무대에 올라 아내 두와지에게 감사를 표했다. 두와지는…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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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모건 다이먼 “맘다니, 디트로이트 시장에게 배워라”

      JP모건 다이먼 “맘다니, 디트로이트 시장에게 배워라”

      월가의 대표 인사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뉴욕시장 당선인 조란 맘다니에게 “디트로이트의 부활을 이끈 마이크 더건 시장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조언했다. 과거 맘다니의 정책을 “현실과 동떨어진 이념적 허상”이라며 비판했던 다이먼이 태도를 누그러뜨리며 대화 의지를…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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