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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러와 중대한 진전 있었다”…우크라 안전보장 합의?

    트럼프 “러와 중대한 진전 있었다”…우크라 안전보장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에 대해 “러시아와 큰 진전(BIG PROGRESS ON RUSSIA)이 있었다”고 밝혔다.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계속 지켜봐달라!(STAY TUNED!)”며 이같이 말했…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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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토 넘겨라”… 힘없는 우크라 궁지로 몬 트럼프-푸틴

    “영토 넘겨라”… 힘없는 우크라 궁지로 몬 트럼프-푸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군사기지에서 정상회담에 나섰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등과 관련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두 정상이 전쟁 종결을 위한 쟁점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합의를 못 이뤘다는…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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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노력 환영, 국경 무력 변경은 안돼” 유럽 딜레마

    “평화 노력 환영, 국경 무력 변경은 안돼” 유럽 딜레마

    유럽 주요국 정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 다음 날인 16일(현지 시간)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환영한다”는 공동 성명을 내놨다. 미-러 정상이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의 필요성을 논의한 것도 반겼다. 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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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니아, 푸틴에 ‘납치 우크라 아동 송환’ 서한… 인권외교 ‘입김’

    멜라니아, 푸틴에 ‘납치 우크라 아동 송환’ 서한… 인권외교 ‘입김’

    “푸틴 대통령 당신만이 (우크라이나)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되찾아 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5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백악관이 공개했다. 이번 회담에 동행하지 않은 멜라…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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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우크라, 돈바스 포기하면 전선 동결하겠다” 제안

    푸틴 “우크라, 돈바스 포기하면 전선 동결하겠다” 제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시기적절하고 유용했다”고 평가하며 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철수하면 전선을 동결하겠다고 제안했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

    •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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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치고 통화하고…트럼프에 입김 넣는 ‘이 사람’ 누구길래[트럼피디아]<37>

    골프 치고 통화하고…트럼프에 입김 넣는 ‘이 사람’ 누구길래[트럼피디아]<37>

    2016년 핀란드는 ‘유럽의 병자’로 불렸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젊은 정치인이었던 당시 재무장관은 20%대 청년 실업률과 정체된 경제성장률에 책임을 지고 정계를 떠났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러시아 강경론자인 그가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기 …

    •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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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츠 獨총리 “ 젤렌스키-트럼프 회담 뒤 푸틴과 3자 회담 가능”

    메르츠 獨총리 “ 젤렌스키-트럼프 회담 뒤 푸틴과 3자 회담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의 회담 결과에 대한 유럽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16일(현지시간) 트럼프 - 젤렌스키의 워싱턴 회담이 18일 끝난 다음에 푸틴과 3자 회담이 성사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이 날 독일 공영…

    •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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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편 500편 취소…캐나다 최대 항공사에 무슨 일?

    항공편 500편 취소…캐나다 최대 항공사에 무슨 일?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승무원 노조가 이번 주말 파업에 돌입할 예정으로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15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에어캐나다 승무원 약 1만명이 노조와 회사의 급여 인상을 포함한 주요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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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젤렌스키, 18일 백악관서 만난다…3자회담-휴전 논의

    트럼프-젤렌스키, 18일 백악관서 만난다…3자회담-휴전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알래스카에서 회담을 연지 3일째 되는 날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에서 미러우 3자 회담 여부 …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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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니아, 푸틴에 편지…우크라 아동납치 문제 트럼프 통해 전달

    멜라니아, 푸틴에 편지…우크라 아동납치 문제 트럼프 통해 전달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15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개인 서한을 보냈다. 해당 서한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아동 납치 문제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관계자 등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러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멜라…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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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파격 의전…푸틴에 레드카펫 깔아주고 전용 방탄차 태워

    트럼프의 파격 의전…푸틴에 레드카펫 깔아주고 전용 방탄차 태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각) 알래스카에서 ‘노딜’로 끝난 미·러 정상회담 후 폭스뉴스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이날 이루지 못한 합의를 매듭짓는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 사실상 휴전 합의 수용을 촉구한 것이…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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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알래스카 회담은 ‘상 차리기’… 우크라 등 포함 두번째 회담서 합의”

    트럼프 “알래스카 회담은 ‘상 차리기’… 우크라 등 포함 두번째 회담서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15일(현지 시간) 알래스카 정상회담에 대해 “후속 회담을 위해 상을 차리는 것(set the table)”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회담이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25% 정도”라며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려는 모습을 …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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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번 美-러 정상회담은 ‘상 차리기’…후속 회담서 합의”

    트럼프 “이번 美-러 정상회담은 ‘상 차리기’…후속 회담서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15일(현지 시간) 알래스카 정상회담에 대해 “후속 회담을 위해 상을 차리는 것(set the table)”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회담이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25% 정도”라며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려는 모습을 …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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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러시아 쿠르스크에 드론 공격…1명 사망·10명 부상

    우크라이나, 러시아 쿠르스크에 드론 공격…1명 사망·10명 부상

    러시아군이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세를 가해 도네츠크 전선을 돌파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15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드론 공격을 가해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AP와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힌슈테인 쿠르스크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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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는 더 내세요”…스위스 과속했다가 벌금 최대 1억5000만원

    “부자는 더 내세요”…스위스 과속했다가 벌금 최대 1억5000만원

    스위스의 한 재벌이 과속 운전을 했다가 최대 1억5000만원의 벌금을 물게 생겼다.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해당 운전자가 지난해 스위스 보주(州)의 주도 로잔에서 제한 속도 50㎞인 도로에서 77㎞로 운전해 경찰에 적발됐다가 벌금을 낼 상황이라고 보도했다.벌금이 상당히 세다. 보주…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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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우 전쟁 분수령 미·러 회담 D-1, 우크라 영토 러 편입 등 ‘관건’

    러-우 전쟁 분수령 미·러 회담 D-1, 우크라 영토 러 편입 등 ‘관건’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의 분수령이 될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휴전안이 도출될지 전 세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최대 도시인 앵커리…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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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 회담 앞둔 트럼프 “푸틴, 휴전 안하면 심각한 후과”

    알래스카 회담 앞둔 트럼프 “푸틴, 휴전 안하면 심각한 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에 미온적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전쟁을 멈추지 않으면 아주 심각한 후과(後果·very severe consequences)에 직면할 것”이라고 13일 경고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두 정상은 알래스카주 현지 시…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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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포로 84명 맞교환

    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포로 84명 맞교환

    미·러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4일(현지 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84명의 군 포로를 맞교환했다.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서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러시아군 84명이 송환됐으며 이에 상응하는 84명의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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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러 휴전 안하면 심각한 후과”…정상회담 이틀 앞두고 경고

    트럼프 “러 휴전 안하면 심각한 후과”…정상회담 이틀 앞두고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에 미온적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전쟁을 멈추지 않으면 아주 심각한 후과(後果·very severe consequences)에 직면할 것”이라고 13일 경고했다. 15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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