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 사업비-수익률 8월부터 공개
앞으로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상품의 사업비와 납입보험료 대비 수익률을 다른 상품과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으로 ‘보험업 감독규정’을 변경해 입법예고를 거쳐 이르면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보험사가 납입보험료와 펀드수익률 등 제…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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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상품의 사업비와 납입보험료 대비 수익률을 다른 상품과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으로 ‘보험업 감독규정’을 변경해 입법예고를 거쳐 이르면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보험사가 납입보험료와 펀드수익률 등 제…

“‘덩치는 크지만 느린 곰’을 ‘덩치도 크고 날렵하기까지 한 곰’으로 바꾸겠습니다.” 전날 NH농협금융지주의 2대 회장으로 내정된 신동규 전 전국은행연합회장(61·사진)은 20일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선임된 뒤 동아일보와 전화인터뷰를…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의 ‘유리천장’보다 스스로 꿈을 포기하는 개인적 ‘유리천장’부터 깨야 합니다.” 세계 최고 컨설팅 회사로 꼽히는 맥킨지에서 최근 한국 여성 최초로 디렉터(고위 임원급)로 승진한 김용아 씨(39)는 1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안 되는 이유보다 ‘어떻게 하면…
![[경제계 인사]김지년 동양그룹 발전사업 단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6/20/47171873.1.jpg)
동양그룹은 20일 친환경 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김지년 전 한전KDN 전력계통단장(61·사진)을 부사장급인 발전사업 추진단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배전운영처장을 지낸 김 단장은 발전 분야에서 35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동양그룹 ▽전문위원 △대외협력 김진만 △송…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신입행원 200명 중 60%인 120명을 지방대 출신으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지방대생 채용 비율은 지역단위 모집이 많은 NH농협은행을 제외하면 올해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것이다. 우리은행 측은 “처음부터 60%를 정해놓고 뽑은 것은 …

연간소득이 400만 원인 A가구는 각종 정부 복지급여를 합할 경우 소득이 1500만 원으로 늘어나는 반면 소득이 500만 원인 B가구는 복지급여를 합해도 830만 원에 불과해 일부 계층 간 ‘소득 역전’이 심각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원래 소득은 A가구가 B가구보다 100만 원 적었지만…

주류업계의 ‘고졸 신화’가 국내 최대 맥주회사의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 오비맥주는 20일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장인수 영업총괄 부사장(57·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날 신임 장 사장은 “영업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수치상의 점…

유럽 재정위기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객들이나 금융회사 모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고객들은 마땅히 투자할 대상이 없고 금융회사는 무작정 고금리를 줘서 자금을 유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틈새를 파고든 상품이 바로 톡톡 튀는 ‘역발상’ 상품이다. 최근 은행권에는 소액 예금에…
공정거래위원회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온라인게임 계열사 ‘한게임’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온라인게임상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게임머니를 불법 거래했다는 이유로 정당하게 구매한 게임머니까지 전액 몰수할 수 있도록 한 이용약관이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공정위 …

‘PK(부산경남)의 전성시대.’ 20일 신동규 전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NH농협금융지주의 2대 회장에 선임되면서 올해 상반기 진행됐던 은행권 최고경영자(CEO)의 연쇄 물갈이가 마무리됐다. 눈에 띄는 현상은 우리 KB 하나 신한 농협 산은(올해 1분기 말 자산 규모 순) 등 6대 금융…
![[CAR]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 “나무도 실적도 답답한 정체 탈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763.1.jpg)
“저 큰 신갈나무 때문에 소나무들이 자라질 못하고 있잖아….” 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선자령(仙子嶺) 등산길. 앞장서서 산을 오르던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63)은 문득 뒤를 돌아보며 일행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갈나무 그늘에 가려 자라지 못한 소나무를 보며 안쓰러운 기…
![[CAR]냉각수 팬벨트 꼭 확인, ‘스마트 드라이빙’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730.1.jpg)
드디어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이때만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고 산과 바다에 흠뻑 빠지고 싶다. 그러나 평소에는 말을 잘 듣던 자동차가 먼 길만 떠나면 말썽을 부릴 때가 있다. 행여나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차가 멈춰 버린다면 그해 여름은 시원한 바다와 계곡 대신 자동차와의 뜨거운 …
![[CAR]4.1초 만에 50㎞ 도달… 주행감도 Good](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529.1.jpg)
‘120… 125… 130.’ 최고 속도인 시속 135km에 가까워지자 차가 좌우로 흔들렸다. 차가 부담을 느낀다는 증거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자 속도가 급격하게 줄어 낯선 느낌을 받았다. 감속 및 내리막길 주행 시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회생제동기능’이 작동했기 때문이다. 배터…
![[CAR]넓은 실내 공간·승용차 같은 편안함… 레저차의 무한 매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454.1.jpg)
요즘 자동차로 캠핑을 다니는 오토캠핑족이 늘면서 캠핑 장비도 텐트, 타프(그늘막)는 물론이고 조리대, 샤워부스까지 없는 게 없다. 편리함을 위해 캠핑 장비를 하나둘씩 사들이다 보면 결국 오토캠핑족의 ‘지름신(충동구매를 일으키는 가상의 신)’은 수납공간이 넓은 차를 바꾸는 데까지 뻗치게…
![[CAR]시속 250㎞, 스포츠카 옷 입은 전기차의 질주가 시작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394.1.jpg)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부자들의 500만 달러(약 58억 원)가 넘는 집 차고를 보면 과거에는 벤츠나 포르셰, BMW 같은 고급차가 세워져 있었지만 요즘은 도요타 ‘프리우스’가 서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세상이 바뀌고 있으며 프리미엄의 기준도 변하고 있다.” 우베 드레아…
![[CAR/시승기]쿠페형 SUV를 향해 차별화… 아우디 ‘Q3’](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334.1.jpg)
여름철만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시에 제격인 때도 없다. 아우디 ‘Q시리즈’의 가장 작은 체급인 소형 SUV ‘Q3’는 이런 수요를 읽은 ‘신상’이다. 쿠페형 SUV를 지향하는 Q3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꽉 차 보이는 느낌이다. 날렵한 이미지의 아우디 세단 디자인과는 확실…
![[CAR/시승기]조용하고 다루기 쉬운 ‘모범생’ 같은 차… 도요타 ‘올 뉴 RX35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318.1.jpg)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1998년 고급 브랜드 렉서스를 통해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300’은 고급차 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SUV는 그저 험로(險路) 주행을 위한 ‘덩치 큰 차’라는 게 당시의 인식이었다. RX는 달랐다. 도심 주행에 초점을 맞추고 내외관의 고급스…
![[CAR/시승기]역동적 디자인에 깔끔한 실내, 스포츠 세단의 힘!… 폴크스바겐 ‘CC’](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279.1.jpg)
‘주중에는 안정적인 세단을, 주말에는 역동적인 스포츠카 또는 스포츠 쿠페를.’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상황이다. 폴크스바겐의 스포츠 세단 ‘CC’는 이런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태어난 모델이다. 정통 세단과 스포츠 쿠페의 장점을 결합한 CC가 새로운 모습과 성…
![[CAR]신생팀의 패기와 매너… 한 단계씩 올라 최고가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164.1.jpg)
2라운드까지 마친 ‘2012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동아일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한국쉘석유 성우오토모티브 서한 현대모비스 현대해상 현대글로비스 공동후원)’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은 단연 서한-퍼플 모터스포트팀이다. 올해 처음 KSF에 참가한 서한-퍼플 모터스포트는 5…
![[CAR]모터스포츠의 기술경쟁, 금호가 No.1 될 때까지 질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20/47165122.1.jpg)
경기장에도 관람석에도 터질 듯한 긴장감이 감돈다. 출발선에 늘어선 16대의 머신들. 날렵한 머신들을 떠받치고 있는 앞과 뒤 두 쌍의 바퀴들. 시커먼 몸통엔 한국 타이어업체 ‘KUMHO’의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 있다. 순간 스타트. 카랑 카랑 카랑…. 찢어지는 듯한 쇳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