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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직관하고 체험… “쇼츠보다 재밌네”

    프로농구 직관하고 체험… “쇼츠보다 재밌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포츠드림데이’의 두 차례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에 진행한 스포츠드림데이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공공 위탁 전환…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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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년째 환아 치료비 지원… 누적 기부액 42억 원

    21년째 환아 치료비 지원… 누적 기부액 42억 원

    한국도미노피자가 21년간 이어온 환아 치료비 지원이 올해도 계속됐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올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총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누적 42억 원의 기부금을 기록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 11일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각 5000만 원씩 총 1억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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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각장애 아동 찾아온 ‘소리빛 산타’… 가족과 함께 특별한 하루 선물

    청각장애 아동 찾아온 ‘소리빛 산타’… 가족과 함께 특별한 하루 선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이행희)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다솜이 소리빛 산타는 교보생명과 사랑의달팽이가 연말연시를 맞아 청각장애 아동 가족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교보생명 임직원과 함께 숏…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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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앞에 누구라도 안전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재난 안전 교육

    “재난 앞에 누구라도 안전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재난 안전 교육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에 개인의 연령과 신체 상황에 따라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이 다르다.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025년부터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전문 봉사단은 물론 어린이부터 노년층, 발달장애인까지 생애주기별 특성과 재난 취약성을 고려한 ‘대상…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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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노시호 “♥추성훈, 생활비 준다…일본 집은 내 명의”

    야노시호 “♥추성훈, 생활비 준다…일본 집은 내 명의”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생활비를 받는다고 밝혔다.1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야노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야노시호가 일본 집은 본인 명의라고 밝히며 “성훈 씨는 집을 안…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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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노시호, 추성훈 ‘블랙카드’ 이해 불가…“안 멋있어!”

    야노시호, 추성훈 ‘블랙카드’ 이해 불가…“안 멋있어!”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인 추성훈의 블랙카드 사용을 언급했다.1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야노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야노시호가 앞서 ‘돌싱포맨’에 출연했던 남편 추성훈의 위험한 발언들에 대답하기 위해…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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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랑 뭐했어”…이제훈, 유연석 멱살 폭소

    “수지랑 뭐했어”…이제훈, 유연석 멱살 폭소

    배우 이제훈과 유연석이 13년 만에 영화 ‘건축학개론’을 소환했다.MC 유재석은 16일 방송한 SBS TV ‘틈만 나면,’에서 “연석이 이 자식, 수지 왜 데려다줬어? 제훈아, 그때 너도 너무 열 받았지?”라며 농담했다. 이제훈은 “그 장면에서 많이 울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건축한개…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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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에 핵장치 있다…“美 CIA가 60년 전 분실”

    히말라야에 핵장치 있다…“美 CIA가 60년 전 분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1965년 히말라야에 설치하려던 핵 발전기가 폭설 속에서 사라진 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인도 NDTV가 15일 보도했다. 미 CIA는 냉전 중이던 당시 중국의 미사일 실험을 감시하려 히말라야 난다데비 산 정상에 핵 발전기를 설치하려 했으나, 폭설로…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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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기 들어간 고양이 10분간 ‘빙빙’…코에 찰과상

    세탁기 들어간 고양이 10분간 ‘빙빙’…코에 찰과상

    중국에서 작동 중이던 세탁기 안에 수분간 갇혔던 반려묘가 경미한 부상만 입고 살아남은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세탁을 마친 뒤 빨래를 꺼내던 중 세탁기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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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키 52.6㎝, 귀여움 만렙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키 52.6㎝, 귀여움 만렙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말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현지시각) 기네스월드레코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말 ‘퍼무켈’이 소개됐다. 퍼무켈의 몸길이는 52.6cm에 불과하지만, 기네스 측은 “체구와 달리 자신감은 10배 큰 동물 못지않다”고 전했다. 퍼무켈을…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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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국정 사유화, 북 도발 유도, 정치인 수거… 규명 과제 아직 많다

    [사설]국정 사유화, 북 도발 유도, 정치인 수거… 규명 과제 아직 많다

    조은석 내란 사건 특별검사가 15일 12·3 비상계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권력 독점을 위해 1년 넘게 불법 계엄을 준비했다는 큰 골격은 드러났지만 아직 해소되지 않은 의혹이 적지 않다. 특히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계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구체적으로 입증되지…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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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부부와 기념 촬영 나선 최수종…‘빵’ 터진 이유는

    李대통령 부부와 기념 촬영 나선 최수종…‘빵’ 터진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열린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서 배우 최수종과 만났다.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다.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살피고 돕는 기부·나눔 문화의 확산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25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가 열렸다.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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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와 대북정책 조율까지 맡겠다는 통일부… 자꾸 왜 저러나

    한미가 16일 대북정책 등 양국 간 정책 공조를 위한 첫 회의를 열어 각급에서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케빈 김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각각 수석대표를 맡아 양국 외교부-국무부, 국방부-전쟁부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 회의는 예고했던 ‘대북정책 정례 협의’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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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李-3실장 靑 한 건물에”… 직언과 경청이 진정한 소통

    이달 말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돌아가는 이재명 대통령이 3실장과 같은 건물을 쓰기로 했다고 한다. 청와대 본관의 대통령 집무실 대신 별도의 비서동인 여민관에 집무실을 두고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과 함께 일하겠다는 것이다. 과거 청와대가 대통령과 참모들의 집무실이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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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중현 칼럼]李 국정에 의문 생긴다면 ‘질책’ 아닌 ‘자문’해야

    [박중현 칼럼]李 국정에 의문 생긴다면 ‘질책’ 아닌 ‘자문’해야

    “압박도 해보고, 겁도 줘보고, 수사도 해보고 하는데 대형 사업장은 줄었지만 소형 사업장은 오히려 더 늘고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4일 청와대 영빈관 산업역군 오찬 간담회) “제가 서울과 수도권 집값 때문에 요새 욕을 많이 먹는 편인데, 대책이 없다. 구조적 요인이라 있는 지혜…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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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사 언니, Take care.”[횡설수설/우경임]

    “잉사 언니, Take care.”[횡설수설/우경임]

    완벽한 경기를 완벽한 승리로 완성한 건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인터뷰였다. 13일 홍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에서 신 선수는 임종훈 선수와 혼합복식 조를 이뤄 우승했다. 이 대회는 WTT 시리즈 경기 성적이 상위권인 선수들을 초청해 치르는 일종의 ‘왕중왕전’이다. 임…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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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신진우]‘모범 동맹’ 칭찬에 담긴 미국의 청구서

    [특파원 칼럼/신진우]‘모범 동맹’ 칭찬에 담긴 미국의 청구서

    몇 달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를 따로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는 “아시아 동맹들은 국내총생산(GDP)의 2%도 국방비에 투자하지 않는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쏟아냈다. 특히 대만을 겨냥해선 “시급함의 결여가 문제”라고 쏘아붙였고, 일본을 두곤 “헌법을 핑계 삼아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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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조종엽]종묘 앞 세운4구역 논쟁 과열, 사실무근 견강부회 자제해야

    [광화문에서/조종엽]종묘 앞 세운4구역 논쟁 과열, 사실무근 견강부회 자제해야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의 고층 재개발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갈등이 점점 치킨 게임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종묘 경관 침해 논란이 정쟁화되는 등 논쟁의 과열 조짐이 뚜렷한 가운데, 사실이 아닌 내용에 근거한 주장도 오가고 있다. 11일 서울시는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세계유산법 시…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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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자인 줄 알았는데’… 아이들 덮친 美 ‘대마 합법화’ 그늘[글로벌 현장을 가다/신진우]

    ‘과자인 줄 알았는데’… 아이들 덮친 美 ‘대마 합법화’ 그늘[글로벌 현장을 가다/신진우]

    《지난달 미국 버지니아주 프린스조지 카운티의 한 학교. 학생 7명이 사탕을 먹은 뒤 동시에 고통을 호소했다.같은 달 수도 워싱턴의 다른 학교에선 한 학생이 간식을 교실에 가져와 친구들과 나눠 먹었는데, 곧 여러 학생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심지어 한 학생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두 사…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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