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집단 사직 등의 강경 투쟁을 주도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늘부터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출근한다”고 밝혔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북대병원에 있다’고 알리며 “또 부단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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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집단 사직 등의 강경 투쟁을 주도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늘부터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출근한다”고 밝혔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북대병원에 있다’고 알리며 “또 부단히 …

한국 야구 대표팀이 6208일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한국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년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체코를 11-4로 꺾었다.한국은 그러면서 2009년 3월 6일 대만전 9-0 승리 이후 11년 364일 만에 WBC 조…
![[신차 시승기]격전의 미니밴 시장… 한 발 앞선 혼다 ‘오딧세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5/133474633.2.jpg)
지난달 21일 토요일. 영상 16도의 날씨는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선물 같았다. 다음 날 일기예보를 보니 하루 차이로 강풍이 불고 미세먼지도 최악이었다. 탁한 공기가 대수롭지 않은 요즘, 이 날은 흔치 않은 기회였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가벼운 옷차림으로 풀며 이른 봄을 만끽할 수 …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이번 전쟁으로 이란 내에서만 최소 1230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측이 5일 발표했다.AP통신은 5일 이란 순교자·참전용사 재단을 인용해 이번 전쟁으로 이란에서 최소 12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최소 10…

강원 홍천군을 달리는 한 버스에서 “자리에 앉아달라”고 요구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다.채널A는 1일 오전 강원 홍천군의 한 버스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를 5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60대 남성 승객은 버스에 올라 자리에 앉는 듯하더니 갑자기 운전…

HD한국조선해양이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총 1조487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했다.이 회사는 이번 수주에 따라 현재까지 총 2…
![“유튜브 보고 뇌수술 하겠다는 꼴”… 검찰개혁론자 김웅·금태섭이 본 사법개혁 [법정모독 커튼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5/133474107.1.jpg)
검사 출신으로 검찰 개혁론을 주창해온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과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사법개혁안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두 사람은 5일 공개된 동아일보 유튜브 ‘법정모독 커튼콜’에 함께 출연해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서 고액 기부자들의 실명과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됐다.5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2000만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600여 명의 실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가리지 않은 2024년도 결산 자료가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자료에는 정·재계 주요 인사, 연예인 등의 이름이…

“똑같은 자격시험이지만 합격률이 평균 90%대인 의사 시험 응시자는 탈락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반면 변호사시험은 정부가 매년 합격 인원을 정해 절반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홍대식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협의회 이사장(61·사법연수원 22기·사진)은 지난달 2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

“변호사 수가 많아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무분별하게 사건을 수임하려는 변호사들도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변호사 징계 결정 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추세다. 이 같은 과열 경쟁의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가게 된다.”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47·변호사시험 2회·사진)은 지난달 24일…

미국이 4일(현지 시간)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81년 만에 어뢰를 발사해 스리랑카 근방 인도양 공해상에서 이란 군함을 침몰시켰다. 이에 맞서 이란은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영국 아프로티리 군사기지, 미군이 주둔 중인 튀르키예 남부 인지를리크 공군기지 등에 미사일 공격을…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을 시작한 후 미국과 서유럽 주요국의 갈등, 즉 ‘대서양 동맹의 분열’이 격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란 공격을 위한 군 기지 사용을 둘러싼 미국과 스페인 및 영국의 갈등이 불거졌고 이란 공습을 둘러싼 각국의 입장 차이 또한 확연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당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당내 반발에도 ‘징계 정치’를 이어가던 장동혁 지도부의 리더십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는 5일 배 의원이 낸 징계 처…

“이 연구실 안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지난달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AI 기반 신약 개발 업체 ‘엑스탈파이(XTalPI)’ 본사. 보안구역 내 독립된 공간에는 면적 2.5㎡의 자동화 로봇 워크스테이션 100대가 줄지어 설치돼 있었다. 그 안에서는 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가 30대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으로 소송에 휘말렸다.4일(현지 시간) AFP통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영국 가디언 등은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던 조엘 가발라스가 아들인 조너선(36)의 사망과 관련해 미국 캘리포…

법대를 졸업한 유강열 씨(49)는 공기업에 취업했지만 변호사의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해 12년 전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했다. 졸업 후 치른 변호사시험에서 처음 떨어진 뒤 4년간 출판사 임시직으로 일하며 네 차례 변호사시험을 봤지만 모두 탈락했다. 더 이상 변호사시험을 …

“호텔 방 맞은편 건물에서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경찰차와 소방차가 오가고 새까만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양정심 씨(65)가 여행 중 겪었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란을 둘러싼 무력 충돌로 중동 정세…

지난달 23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차세대 차량 플랫폼 개발을 진두지휘하기 위해 선임된 박민우 AVP(차세대 차량 플랫폼)본부 사장이 임직원들과 마주하며 조직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박 사장은 5일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원에서 개최된 타운홀 미팅을 통해 조직의 변화 방향과 구체적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재판 준비 부족으로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의 도피를 도운 코스닥 상장사 회장의 결심공판이 한 차례 연기됐다. 특검의 준비 미흡에 재판부조차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지적했다.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미국과 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L당 1800원을 넘어 약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정부는 기름값 오름세가 국제유가 변동에 비해 너무 가파르다고 보고 1997년 이후 한 번도 활용하지 않았던 유류 최고가격 지정제를 검토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