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부진 347개 중고교 집중 관리
학력이 낮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교육부가 팔을 걷고 나섰다. 학습 부진 학생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는 학교에는 지원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한다. 목표 성취 수준의 20%에 미치지 못하면 기초 학력 부진으로 분류된다. 교육부는 2일 “최근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하위 수준 비율이…
-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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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낮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교육부가 팔을 걷고 나섰다. 학습 부진 학생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는 학교에는 지원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한다. 목표 성취 수준의 20%에 미치지 못하면 기초 학력 부진으로 분류된다. 교육부는 2일 “최근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하위 수준 비율이…
폭염으로 들끓었던 지난해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 평균기온은 13.6도로, 평년(12.5도)보다 1.1도 높아 체계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 연평균 최저기온마저 평년(7.7도)에 비해 1.…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도살처분 인력이 복용하는 예방약의 투약 제한 기간을 두 배로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한 조치라지만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아 약효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서울 마포구에 사는 회사원 이모 씨(38)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걱정에 출근 후에도 마음이 찜찜하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만지며 노는 걸 자주 봤기 때문이다. 이 씨는 “이 고양이들이 길고양이와 어울리다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려 아이에게 옮기면 어떡하냐”고 걱정했…
올해 서울 시내 초·중학교 무상급식 단가가 지난해보다 올랐다. 2일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무상급식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6억 원 늘어난 2829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적정 무상급식비 단가는 급식 인원수에 따라 3215∼3605원으로 지난해보다 45∼185원…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을 오가는 공항리무진버스 요금이 1000원 내린다. 또 미성년자를 동반한 3인 이상 가족이 타면 1명은 무료로 태워주는 가족할인제도가 전체 공항리무진버스 노선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2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고급형 공항리무진버스 17개 노선 요금을 20일부터…
서울 지역에 공립유치원 7곳이 새롭게 문을 연다. 그간 사립유치원의 반발로 속도를 내지 못했던 교육청의 유치원 증설 사업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는 평가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 지역에 병설유치원 7곳을 포함해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2곳, 각종 학교(문화예술정보학교) 1곳 등을…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2일 서울역광장에서 시무식의 일환으로 노숙인들과 홀몸노인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4월 개장을 앞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37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방훈련이 실시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123층 높이(555m)의 롯데월드타워 타워동에서 시민 3000여 명과 소방대원 및 시, 군경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0여 명이 …
2017년이 시작됐지만 올해 성장률 2.6% 전망이 보여주듯 경제 상황이 밝지만은 않다. 그러나 청년에게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서울시와 각 구청이 신설 및 확대할 취업·창업 지원이나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봄 직하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은평구와 함께 청년…
이슬람국가(IS)가 2일 “영웅적인 전사가 나이트클럽에서 이교도적인 휴일을 즐기는 기독교인들을 공격했다”며 새해 첫날 새벽을 핏빛으로 물들인 터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 테러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는 선전매체를 통해 “이는 터키가 무슬림을 피로 물들이며 공격한 대가”라…

중남미 4개국 순방 계획(7∼14일) 도중 미국 뉴욕에 들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측근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됐던 차이잉원(蔡英文·사진) 대만 총통이 끝내 뉴욕은 물론이고 미 동부 지역을 우회하는 슬픈 ‘경유 외교’의 역사를 되풀이하게 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

“외교관이 가고, 정치인이 왔다.” 한국인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반기문 전 총장(73·8대)과 그 후임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68·9대)의 특징을 유엔 내부에선 이렇게 표현한다. 직업외교관 출신인 반 총장은 유엔 수장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권 도전에 나선 반면, 구테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휴가철마다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찾는 휴양지는 고향 하와이였다. 이처럼 휴가철마다 대통령이 찾는 휴양지를 ‘겨울 백악관(winter White House)’이라고 부른다. 20일 45대 대통령에 취임하는 도…
신년 연휴를 즐기기 위해 관광지로 가는 승객들을 태운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선장이 가장 먼저 탈출한 ‘인도네시아판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다. 2일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경 승객 260여 명을 태우고 수도 자카르타 무아라앙케 항을 떠나 약 50km 떨어진 티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20일 취임 첫날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중 내린 각종 행정명령과 규제를 우선적으로 폐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 행정명령은 차기 대통령이 얼마든지 또 다른 행정명령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오바마 흔적 지우기’에 나…
![[오늘의 운세/1월3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03/82150614.1.jpg)
![[바둑]역대 국수전 우승 결정국… 시한폭탄 다루는 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03/82150612.1.jpg)
흑 ○가 시한폭탄처럼 남아 있다. 그러나 이창호 9단은 당장 이 시한폭탄에 불을 붙일 생각이 없어 보인다. 흑으로선 시한폭탄을 터뜨릴 만큼 급박한 상황이 아니다. 그냥 내버려 두는 게 상대의 머리를 더욱 복잡하게 한다. 흑은 85로 좌하귀부터 건드린다. 여기도 흑에 골치 아픈 곳이…
“지나가 버린 것을 슬퍼하지 않고 오지 않을 것을 동경하지 않으며 현재를 충실히 살고 있을 때 그의 안색은 생기에 빛난다.” ―일기일회(一期一會)(법정·문학의 숲·2009년)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법정 스님의 이 책을 집어 든다. 지난해의 잘못을 반성하고 올해의 다짐을 세울 때 꼭…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푸조 2008’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 인하 대상 모델은 2008 펠린 모델로, 2017년형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기존 3150만 원에서 2995만 원으로 155만 원 낮췄다. 한불모터스 측은 급격히 성장하는 소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