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병우 특별감찰’ 대통령 의중 얼마나 실렸나
이석수 특별감찰관(사진)이 우병우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한 감찰에 착수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어느 정도 실린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관급인 특별감찰관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있지만 대통령직속 기구인 데다 감찰 개시와 종료 시 대통령에게 보고하도록 돼 있다. …
-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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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특별감찰관(사진)이 우병우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한 감찰에 착수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어느 정도 실린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관급인 특별감찰관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있지만 대통령직속 기구인 데다 감찰 개시와 종료 시 대통령에게 보고하도록 돼 있다. …

‘소비재 수출에서 해답을 찾아라.’ 최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중국의 보호무역 기조 등 수출 전선에 악재가 겹치면서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 각 지역에서 급히 귀국한 KOTRA 무역관장들이 내놓은 해법이다. 동아일보는 26일 열린 ‘KOTRA 수출시장 긴급진단 설명…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은 4·13총선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명박 정부 당시 특임장관을,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정무특보를 지내 특정 계파의 거부감이 없었음에도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주 의원은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이어 지난달 23일 복당한 뒤 25일 만인 이…

8·2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27일)을 앞두고 이종걸 의원(사진)이 당권 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 의원 측은 “27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하고 곧바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며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당내 낙관론을 경계하고 당내 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배치될 예정인 경북 성주군을 26일 방문해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정 원내대표는 주민 간담회에서 “국가 안보가 중요하다고 해서 성주지역 환경에 명백한 피해를 주거나 경제적 부담을 준다면 일방적으로 강요할…

새누리당 8·9전당대회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사진)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김 전 지사는 26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모두 친한 사람들이 비판하니 부담이 크다”며 “28일까지 당 대표 경선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일은 29일이다.…
라오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거침없는 외교 행보로 언론의 관심을 끈 인물로는 단연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꼽힌다. 한중 외교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선 굳은 표정으로 유감을 표시하는 결례에 가까운 태도를 보였다가 언론이 나간 뒤엔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라오펑유(…

‘외톨이 북한.’ 라오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만찬장에서 국제사회와 어울리지 못하는 북한의 위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돈찬 팰리스 호텔에서 25일 열린 만찬 도중 각국 외교장관은 라오스 전통의상을 입은 편한 차림으로 격의 없는 대화를 이…
‘11(한국) 대 5(북한).’ 라오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남북한 외교 수장이 가진 양자회담 횟수에서 한국은 북한에 약 ‘2 대 1’ 압승을 거뒀다. 하지만 한국은 북한과의 대결 외교에 집중하면서도 정작 미중 사이에 낀 한국 외교의 구조적 어려움을 타개하는 …
감각공해는 피해자의 불만 못지않게 가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의도치 않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상가 업주들이다. 특히 주상복합 건물은 식당 등 입주 상가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소음 때문에 감각공해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

25일 오후 9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오거리. 기타 소리와 함께 노...

정양호 조달청장(55·사진)은 26일 동아일보와 채널A, 경제5단체,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벌이고 있는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캠페인과 관련해 “나라장터에서 소개하는 여행지로 휴가를 떠나자”고 제안했다. 정부 종합쇼핑몰인 나라장터에선 현재 지방자치단체별로 특색을 살린 37개 체험…
7월 1∼25일 전국 평균기온은 24.7도로 평년(24.1도)보다 0.6도 높은 수준이다. 7월 기온으로 역대 12위에 해당된다. 같은 기간 전국 폭염일수(낮 최고 기온 33도 이상)도 2.5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체감하는 더위는 훨씬 심하다. 전문가들은 △높은 습도 △많은 양의 …
최근 예능 대세이자 13년 기러기 아빠인 가수 김흥국이 관찰 리얼리티 예능에 처음 출연한다. 미국에서 공부 중인 딸 김주현 양(16)이 아빠 김흥국에게 “바쁜 아빠보다 강아지가 낫다”고 말하자 김흥국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한다.
배우 이진욱을 고소했던 여성 A 씨에 대해 경찰이 무고죄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가 경찰 소환 조사에서 “강제성은 없었다”고 털어놓은 것.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었던 이진욱 성폭행 사건, 전말을 파헤쳐본다.
“올해처럼 폭염이 길게 가는 건 닭을 키우기 시작한 지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26일 전북 정읍시 감곡면에서 닭을 기르는 김광삼 씨(59)는 한숨부터 내쉬었다. 이날까지 김 씨가 기르는 토종닭 10만 마리 중 3만 마리가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20일부터 매일 4000…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반지하 방. 홀몸노인 박모 씨(82·여)는 바람도 통하지 않아 한증막을 방불케 하는 조그만 공간에서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부채질로 흐르는 땀을 식히기는 역부족이었다. 작은 선풍기가 있었지만 작동시키지 않은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26일(현지 시간) 공식 지명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카니즘’을 외치며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의 전당대회 흥행 효과에다 민주당전국위원회(DNC)의 e메일…
26일 폐막한 라오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를 둘러싼 한국의 외교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리였다. 한미 양국이 연합 방위력 증진을 위해 사드 배치를 결정했지만 중국, 러시아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한국은 미국…
2009년 이후 5년간 수도권 규제로 투자를 포기하거나 해외로 간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보다 3.1배나 많은 만큼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규제, 쟁점과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