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0m 고지전… ‘축구의 신’도 두 손 두 발 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 본진이 19일 2026 북중미(미국, 멕시코, 캐나다) 월드컵 사전 캠프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해발 1450m에 위치한 이곳에서 17일간 훈련하며 ‘고지대’ 적응에 나선다.이번 대회 8강을 목표로 하는 한국 대표팀에…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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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 본진이 19일 2026 북중미(미국, 멕시코, 캐나다) 월드컵 사전 캠프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해발 1450m에 위치한 이곳에서 17일간 훈련하며 ‘고지대’ 적응에 나선다.이번 대회 8강을 목표로 하는 한국 대표팀에…

성과급 분배 방식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조의 내부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사 측과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이 “(협상이) 마무리되면 노조 분리를 고민해보자”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번 협상 이후 반도체(DS) 부문 노조와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사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며 장기화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넘어 한국 바이오 전체에 대한 글로벌 신뢰도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확산되고 있다. 19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노사 갈등이 불거진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그룹 초기업 노…

파업을 이틀 앞둔 삼성전자 노사는 19일 그동안 갈등을 겪던 성과급 지급 규모 등 굵직한 쟁점에서 타협점을 찾았다. 다만 메모리사업부가 얻은 성과를 적자를 보는 ‘비(非)메모리’ 사업부에 얼마나 배분해야 하는지를 두고 밤 12시를 넘겨서까지 막판 줄다리기가 계속됐다. 사측은 성과주의 …

‘영업이익의 15%를 고정 성과급으로 달라’는 삼성전자 노조의 요구가 ‘회사의 주인은 주주’라는 기존 자본주의 시스템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주, 채권자처럼 리스크를 지지도 않고 이익이라는 과실만 취한다는 지적이다. 재계와 학계는 국내 1위 기업 삼성전자가 이 같…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등 공급망 위기에 양국이 공조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일 셔틀외교가 정상 간 친교 형성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을 위…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4·산투스·사진)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67·이탈리아)은 19일 이번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엔트리를 공개했다. 네이마르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월드컵 최다(5회) 우승팀 ‘삼바 군단…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저는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구축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북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0·미국·사진)가 자신의 고향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2연패에 도전한다. 셰플러는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랜치(파72)에서 열리는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

“시골 소도시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하셨다. 제가 어젯밤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를 직접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 안동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열리는 안동의 …
![[오늘의 운세/5월 2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0/133956014.1.jpg)
● 쥐48년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고 있다. 운이 왔을 때 해라. 60년 자손이나 아랫사람과 진지한 대화 필요. 72년 추진하던 일에 새로운 계기가 생길 듯. 84년 작은 불편함 뒤에 큰 기쁨 온다. 96년 귀인을 만나거나 윗사람과 교감 통할 듯. 08년 행운이 있는 날, 귀인의 도움을…
![[단독]재산범죄 유형 7개로 단순화… ‘손해 위험’→‘실제 손해’로 제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0/133956018.1.jpg)
법무부가 최근 특례법으로 ‘재산관리범죄에 관한 처벌법’ 초안을 마련한 것은 6·3 지방선거 이후 ‘기업 옥죄기’라는 비판을 받아온 배임죄 폐지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기업인이 한국에서는 투자 결정을 잘못하면 배임죄로 감옥에 갈…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로 등록한 67명의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 43명(64%)의 후보가 과거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후보자 재산 신고 내역과 2025년도 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을 비교 분석한 결과 지…

6·3 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던 대구가 초접전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출마해 전직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간 ‘빅매치’로 주목받는 지역이 된 것. 보름 뒤 선출될 민선 9기 대구시장에게는 경북과의 행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때 동업 관계였던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을 상대로 오픈AI의 비영리 운영 약속을 깼다며 제기한 소송 1심에서 18일(현지 시간) 패소했다. 소송 제기 기한을 넘겼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판결로 이르면 올해 중 이뤄질 오픈AI의 기업공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보좌진 폭행·갑질 의혹과 단기 월세계약 논란이 19일 연달아 불거졌다. 선거를 보름 앞둔 시점에서 격전지 후보들이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는 11년…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논란을 일으킨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의 ‘탱크 데이’ 이벤트에 동조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사과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스레드 계정에는 19일 새벽 “내일 스벅(스타벅스)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글이 게시됐다. 국민…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던 김연주 씨(46·사진)가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19일 고려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3월 임용돼 학부생을 대상으로 ‘통계 계산 소프트웨어’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김 교수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돼 배우로 활동했다. 2003년…

거시경제 정책의 장단기 효과에 대한 이해를 넓힌 공로로 2006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에드먼드 펠프스 미국 컬럼비아대 명예교수(사진)가 15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보도했다. 향년 92세. 펠프스 교수는 1960년대…

《 〈3〉 ‘생떼 상전’ 모시는 지자체경북 경산시에서는 한 70대 남성이 최근 2년간 1만4000건이 넘는 민원을 접수시켰다. 약 10년 전 상방동 상방공원 건립 과정에서 피해를 봤다며 추가 보상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그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시킨 민원만 2024년 1만899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