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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북 인도적 지원 승인… 韓정부 “관계 진전 단초”

    美, 대북 인도적 지원 승인… 韓정부 “관계 진전 단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그동안 반대해 오던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 제재 면제 조치를 승인하기로 하면서, 국내 민간단체의 인도적 대북 지원길이 다시 열리게 됐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북한과의 관계 진전을 위한 ‘단초’로 평가하고 있지만, 실제로 북측이 인도적 지원을 수용할지는 불투명…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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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의원들 “韓, 잠재 핵역량 확보땐 핵확산 위험”

    美의원들 “韓, 잠재 핵역량 확보땐 핵확산 위험”

    미국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4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근 서한을 보내 미국이 한국에 약속한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지원 방침이 핵확산 위험을 키울 수 있다며 사실상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6일(현지 시간) 에드워드 마키 민주당 상원의원은 자신과 크리스 밴 홀런,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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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기관서 여러 기업 퇴직금 모아 운용… “수익률 높아질 것”

    전문기관서 여러 기업 퇴직금 모아 운용… “수익률 높아질 것”

    정부가 20년 만에 퇴직연금 대수술에 나선 것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낮은 수익률 때문이다. 2024년을 기준으로 퇴직연금의 10년 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2.07%에 그친다. 반면 호주 퇴직연금의 최근 10년간 평균 수익률은 8%를 넘는 등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한 주요국은 수익률이…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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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창영 특검 “재탕 특검 표현 부적절… 제로베이스서 검토”

    권창영 특검 “재탕 특검 표현 부적절… 제로베이스서 검토”

    이른바 ‘2차종합특검’을 이끌게 된 권창영 특별검사(사진)가 임명 다음 날인 6일 첫 공식 출근길에서 “내란이나 계엄에 가담한 행위 전반에 대해 밝혀지지 못한 사실이 많다”며 “철저한 사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차특검은 최장 170일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선거 개입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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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어붙은 한강… 주말 ‘영하 18도’ 한파 온다

    얼어붙은 한강… 주말 ‘영하 18도’ 한파 온다

    6일 경기 양평군 지방정원 세미원 인근 북한강이 일부 얼어 있다. 주말 내내 전국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영하 2도, 8일에는 영하 18도∼영하 5도로 예보됐다.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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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공소기각… 아들은 무죄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공소기각… 아들은 무죄

    이른바 ‘50억 클럽’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법원이 공소를 기각했다.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 씨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로 판단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곽 전 의원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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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내란 재판장’ 지귀연, 19일 선고후 북부지법으로

    ‘尹내란 재판장’ 지귀연, 19일 선고후 북부지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의 내란 사건을 심리해 온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정기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재판장인 지 부장판사는 19일로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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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안 오르니 앱으로 푼돈이라도 모아 간식비 아껴”

    직장인 김해진 씨(40)는 요즘 틈틈이 걸어 다니려 애쓰고 있다. 목표로 정한 하루 걸음 수를 채우면 많게는 100원을 주는 서울시의 건강 애플리케이션(앱) 손목닥터9988로 푼돈을 모으고 있어서다. 목표 걸음 수를 못 채운 날은 집 근처를 일부러 돌고 돌아 걸어 다니다가 귀가한다.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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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짜 구내식당’ 오픈런… “점심 한 끼 6000원 아껴 주식 투자”

    ‘알짜 구내식당’ 오픈런… “점심 한 끼 6000원 아껴 주식 투자”

    “일주일에 서너 번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요.” 3일 오전 11시 반경, 서울 종로구 콘코디언빌딩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만난 카드회사 직원 함상범 씨(39)는 식당 앞에 줄을 서며 이렇게 말했다. 6년 전부터 이 사옥에서 일한 함 씨는 주변 음식점 밥값이 크게 오르면서 구내식당을 더…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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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책의 향기/밑줄 긋기]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해마다 여름이면 낫토의 촉감이 떠오른다. 무슨 맛이냐고 물어도 설명하기 쉽지 않다. 그냥 한번 먹어 보라고 할 뿐. 마찬가지로 ‘녹차의 맛’을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줄거리를 설명하기 어려우니 직접 보고 느껴 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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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건강한 사람만 용인되는 ‘병든 사회’

    [책의 향기]건강한 사람만 용인되는 ‘병든 사회’

    일본의 과학소설(SF) 작가 이토 게이카쿠(伊藤計劃)는 근미래를 묘사한 ‘세기말 하모니’에서 건강을 사회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세상을 그렸다. 정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상시 관리하기 위해 모든 시민의 몸에 초미세 기계를 삽입한다. 조금이라도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면 강제 치료가 이뤄진…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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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꽃 피우고 열매 맺고… 어떤 나무가 상 받을까

    [어린이 책]꽃 피우고 열매 맺고… 어떤 나무가 상 받을까

    ‘남우주연상’이 아니라 ‘나무주연상’ 시상식이 열리는 날. 초대장을 받은 숲속 나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단장한 뒤 시상식장으로 모여든다. 잎을 동글동글하게 손질하고, 열매를 반짝반짝 빛나게 닦고, 꽃도 붙인다. 오늘만은 가장 멋진 나무가 된 듯 한껏 멋을 내본다. ‘야자나무와 친구…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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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멈칫거리며 생의 다음 수를 두는 시간, 인터메초

    [책의 향기]멈칫거리며 생의 다음 수를 두는 시간, 인터메초

    아버지의 죽음 이후, 두 형제의 삶은 잠시 멈춘다. 앞으로 나아갈 수도, 완전히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상태. 상실 이후의 삶을 다시 움직이기 위해선 ‘막간’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노멀 피플’(2020년) ‘친구들과의 대화’(2018년)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작가가 이런 정지된…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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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조선 식객’ 허균이 꼽은 최고 음식은?

    [책의 향기]‘조선 식객’ 허균이 꼽은 최고 음식은?

    만화 ‘식객’(허영만 작)의 조선판이라고 할까.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이 쓴 음식 품평서 ‘도문대작(屠門大嚼)’을 번역하고 여기에 저자가 살을 붙였다. 도문대작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라는 뜻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허균은 궁중 연회를 총괄하는 내자시…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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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트레이딩 게임 外

    [새로 나왔어요]트레이딩 게임 外

    ● 트레이딩 게임 영국 런던 빈민가 출신이 ‘수학 머리’ 하나로 스무 살의 나이에 금융계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그는 씨티은행 전 세계 지점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익을 내면서 이름을 떨쳤고, 1년 성과급으로만 약 30억 원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돌연 스스로가 날강도처럼 느껴지면서 금융계…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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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법률사회 美 vs 공학국가 中… ‘시스템 충돌’

    [책의 향기]법률사회 美 vs 공학국가 中… ‘시스템 충돌’

    ‘변호사의 나라’ 미국,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중국 산업 분석가로 손꼽히는 저자는 두 초강대국을 이렇게 정의한다.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살았던 저자는 양국이 전혀 다른 작동 방식을 갖고 있단 사실을 깨달았다. ‘말(言)’이 지배하는 미국과 ‘기술’이 주도하는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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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J, 암초 영토로 인정 않고 해안선으로 중간선 확정

    흑해 북서부 우크라이나·루마니아 국경 인근에 있는 면적 0.17km²의 즈미이니섬. 고대 그리스인들이 섬에 세운 사원에 뱀이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 ‘뱀섬(Serpents Island)’이라는 명칭으로도 익숙하다. 이곳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첫날 가장 먼…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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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없는 바다의 정치학… “경계 미획정이 우발적 충돌 키운다”

    선 없는 바다의 정치학… “경계 미획정이 우발적 충돌 키운다”

    중국 해경선 갑판 위에서 쌍안경을 든 남성이 무인도를 응시한다. 이어 물대포로 외국 선박을 제압하고, 선체를 충돌시킨 뒤 나포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중국 해경이 1일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해상에서의 법 집행’ 영상이다. 중국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동중국해 센카쿠(尖閣) 열도(중국…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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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필하모닉 연주자들은 왜 바짝 붙어 앉을까

    [책의 향기]필하모닉 연주자들은 왜 바짝 붙어 앉을까

    2003년 개관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은 ‘이상적인 공연장’으로 손꼽힌다. 외관은 랜드마크로서 눈길을 끌고, 내부 음향은 또렷하고도 따뜻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개관 직후 첫 리허설에선 달랐다. LA 필하모닉 단원들은 음향 설계사를 향해 “내 쪽에선 소리가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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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뇌에서 찾아본 ‘7가지 대죄’의 원인

    [책의 향기]뇌에서 찾아본 ‘7가지 대죄’의 원인

    마흔아홉 살 베키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자녀를 돌보는 등의 일상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자기 몸도 안 챙긴다. 만사에 의욕이 전혀 없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게으르다’고 타박하겠지만 베키는 사실 헌팅턴병을 앓고 있다. 유전자 이상으로 생기는 이 병이 발병하면 뇌의 변성 탓에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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