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도한 빅토르 안, 한국 복귀?…성남시청 코치 지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을 지도했던 쇼트트랙 전설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이 한국 복귀를 추진한다. 10일 빙상계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이달 초까지 진행된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에 원서를 접수했다. 이달 3일 서류접수가 마감됐으며 이번 주 …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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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을 지도했던 쇼트트랙 전설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이 한국 복귀를 추진한다. 10일 빙상계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이달 초까지 진행된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에 원서를 접수했다. 이달 3일 서류접수가 마감됐으며 이번 주 …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이 국내 복귀를 추진한다. 9일 빙상계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최근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에 응시했다. 최근 손세원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성남시청은 지난달 19일 쇼트트랙 코치 공개채용 공고를 냈는데,…
8일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겸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클린 연기를 펼치던 신지아(15·영동중)가 후반부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뛴 뒤 펜스에 부딪쳤다. 자칫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신지…
‘피겨 샛별’ 신지아(15·영동중)가 선배들을 제치고 국내 여자 피겨 정상에 올랐다. 신지아는 8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2.06점을 획득했다. 신지아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을 합해 213.01점을…
한국 남녀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김예림(단국대)이 제7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차준환은 7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열린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제7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열린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 싱글 쇼트프…
‘월드클래스’ 최민정(25·성남시청)이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U대회)에 나선다. 전 종목에 출전하는 그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에도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최민정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
빙속 간판 이승훈(34·IHQ)이 제77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2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1만m에서 14분6초05로 1위, 1500m에서 1분51초66으로 3…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23·강원도청)이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안양시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통닭 요리를 기부했다. 황대헌과 BBQ는 20일과 21일 안양의 집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시설 소속 아이들에게 치킨 100…
올 시즌 출전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신흥 빙속여제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빙속 여제’ 이상화(33)와의 비교는 아직 이르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김민선은 올 시즌을 시작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김민선은 20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34·IHQ)이 월드컵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넘어지는 불운 속에 메달을 놓쳤다. 이승훈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전체 17…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남녀 500m를 석권했다. 김준호(27·강원도청)는 18일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시즌 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에서 34초07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남녀 500m를 석권했다. 김준호(27·강원도청)는 18일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시즌 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에서 34초07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간판으로 떠오른 박지원(26·서울시청)이 월드컵 4차 대회 10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을 달성했다. 박지원은 18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이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원은 1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5초3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신흥 빙속여제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독주를 이어갔다. 김민선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6초96의 기록으로 가장…
김상겸(33·하이원)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11위를 차지했다. 김상겸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레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FIS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 16강전에서 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스 프롬메거에게 0.25초 차이로…
한국 남자 쇼트트랙 기대주 김태성(21·단국대)이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레이스에서 깜짝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태성은 11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500m 결선에서 40초8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임해나(18)-취안예(21) 조가 한국 아이스댄스 역사상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을 따냈다. 두 선수는 11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막을 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리듬 댄스 64.21점(3위), 프리 댄스 9…
‘피겨 샛별’ 신지아(14·영동중)와 김채연(16·수리고)이 ‘피겨 여왕’ 김연아(32) 이후 17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메달을 따냈다. 신지아는 10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