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해까지 막히나…후티 반군, 이란전쟁 후 이스라엘 첫 공격
예멘의 친(親)이란 반군 ‘후티’가 28일(현지 시간)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들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군사 작전을 계속 벌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따라 페르시아만을 중심으로 전개돼 왔던 전장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는 …
-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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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親)이란 반군 ‘후티’가 28일(현지 시간)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들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군사 작전을 계속 벌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따라 페르시아만을 중심으로 전개돼 왔던 전장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는 …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 내 미군을 타깃으로 이란이 27일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펼쳐 최소한 15명의 미군이 부상했다고 28일 워싱턴 포스트,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익명의 미군 소식통에 따르면 부상자 중 5명이 중태다.당초 미군 부상자는 10명에 중상자는 2명으로 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이 5월로 예정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같은 달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의 연이은 중국 방문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양국과의 관계를 동시에 관리하려는 ‘전략적 행보’라고 분석했다. 홍콩 사…

사우디아라비아 내 미군 기지를 향한 이란의 공습으로 미군 1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명은 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이란 전쟁에서 부상한 미군 병력이 3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 시간) “지난달 28일 전쟁 발발 이후 미국 방어…

이란 전쟁이 길어지자 미국이 토마호크 미사일 고갈 위기에 직면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27일(현지 시간) 복수의 미국 국방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불과 4주 만에 850발 이상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사용됐다.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이란이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트럼프 해협’이라고 부르는 등 농담을 쏟아냈다. 21∼26일 5일 동안에만 두 번이나 이란 공격을 유예하는 등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나온 발언들이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몸이 복어처럼 부풀어 오르는 희귀 질환을 앓아 화제가 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유기묘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주 구조대원들은 몸이 크게 팽창한 새끼 고양이 ‘조이(Zoe)’를 발견해 미국 팜스프링스 동물 보호소로 긴급 이송했다. 당시 이 사연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현지 시간)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구금됐다.AP 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오후 2시경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몰다 미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이란에 이어 쿠바를 향해 무력을 행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나는 강력한 군대를 만들었다. ‘이 군대를 쓸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때로는 써야할 때가 있다”며 “다음은 쿠바”라고 했다.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종전 협상 추진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두 국가는 이란 신정체제를 붕괴시켜 중동 지역 질서를 재편하려는 동상동몽(同床同夢)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것으로 보인다.트럼프와 네타냐후의 의견 충돌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고 석유화학제품 생산도 차질을 빚으며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곧 부족해진다”는 괴담이 돌면서 때아닌 쓰레기봉투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비닐봉투는 폴리에틸렌으로 만드는데 그 원료가 되는 …
![[속보]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 이어 무력행사 가능성 시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8/133627329.1.jpg)

미국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50)가 27일(현지시간) 세번째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CBS 계열인 CBS 12에 따르면 차량 전복 사고는 이날 오후 2시 우즈가 거주하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마틴 카운티 소방 구조대는 CBS 12에 “심각…

지난달 28일 발발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 유예를 미 동부 시간 다음 달 6일 오후 8시(한국 시간 4월 7일 오전 9시)까지 10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

“미국의 대(對)이란 공습은 한 달간 아무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란은 적에게 고통을 가하는 능력과 자신의 고통을 버텨내는 능력 모두에서 미국보다 강함을 입증했다.” 지난달 28일 발발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영국 시사매체 이코노미스트가 전쟁 한 달의 상황…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예멘의 친(親)이란 반군 ‘후티’가 이란을 돕는 군사 활동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특히 자신들이 장악 중인 홍해 항로에 대한 봉쇄 가능성을 거론해 우려를 낳고 있다. 전쟁 발발 후 이란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

미국과 이란이 휴전안을 저울질하는 와중에도 대규모 지상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협상 과정 중 상대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여 협상력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현재 파병한 약 5000명의 해병대, 약…

조현 외교부 장관은 26일(현지 시간)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확대회의 기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 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해협 내 한국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항행 안전 보장과 글로벌 에너지·물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과 의지가 있었다. (두 정상 모두) 솔직하게 대화하는 분위기였다.” 2018년, 2019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활동했던 이연향 전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