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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열차 탈선… 최소 30명 사망·90명 부상

      파키스탄 남부에서 열차가 탈선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90여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카라치에서 펀자브주 라왈핀디로 향하던 하자라 급행열차가 신드주 사르하리 기차역 인근에서 탈선해 열차 10량이 선로를 벗어났다. 선로를 이탈…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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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남부서 열차 탈선…최소 30명 사망·67명 부상

      파키스탄 남부서 열차 탈선…최소 30명 사망·67명 부상

      파키스탄 남부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서 약 275㎞ 떨어진 신드주(州) 나와브샤에서 약 10량의 여객 열차가 탈선했다. 파키스탄 철도청은 이번 사고로 최…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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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아소 다로, 7일부터 대만 방문…“中 반발 예상”

      日아소 다로, 7일부터 대만 방문…“中 반발 예상”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집권 자민당 부총재는 7일부터 2박3일 간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면담할 예정이다. 민영 tbs,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아소 부총재는 7일 대만을 방문하기 위해 출발했다. 일본 여당의 간부가 대만을 방문해 ‘대만 유사’를 염두에…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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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MC 창업자 “칩4가 中 급소 쥐고 있다”

      TSMC 창업자 “칩4가 中 급소 쥐고 있다”

      “미국과 일본, 한국, 대만 등 ‘칩4’ 반도체 동맹과 네덜란드가 중국의 모든 급소를 잡고 있다. 그들이 중국의 목을 조른다면 중국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대만 TSMC 창업자 장중머우(張忠謀·모리스 창·사진) 전 회장은 4일 미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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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세 마하티르 전 말레이 총리, 감염병으로 입원했다가 퇴원

      말레이시아의 국부로 불리는 마하티르 모하맛(98) 전 총리가 감염병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 그가 불명의 감염병 치료를 위해 쿠알라룸푸르 소재 국립심장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퇴원한다고 전했다. 마하티르 전 총리의…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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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보고서 읽은 피지 총리 ‘긍정 평가’…日 “마음 든든, 감사”

      IAEA 보고서 읽은 피지 총리 ‘긍정 평가’…日 “마음 든든, 감사”

      일본 정부는 남태평양 피지의 시티베니 라부카 총리가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계획을 두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를 거론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4일 TV도쿄 유튜브 채널 생중계에 따르면 마쓰노 히…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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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차기연정, 탁신파 주도… 군부 손잡아

      태국 차기연정, 탁신파 주도… 군부 손잡아

      2006년 실각 후 해외 도피 중이던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10일 귀국을 예고한 가운데 탁신의 딸 패통탄이 이끌고 있는 프아타이당이 “군부와 손잡고 차기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5월 총선에서 2위를 차지한 프아타이당은 당초 1당 전진당 주도로 구성되는 야권 연립정부…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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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미국과 ‘오픈스카이’ 협정… 中-러 의존 벗고 경제활로 찾기

      몽골, 미국과 ‘오픈스카이’ 협정… 中-러 의존 벗고 경제활로 찾기

      중국, 러시아에 둘러싸인 완전한 내륙국 몽골과 미국을 바로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 미국을 방문 중인 루브산남스라인 오윤에르데네 몽골 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2일 내년 2분기(4∼6월)부터 양국 직항 노선을 개설하는 등 ‘오픈스카이’ 협정에 합의했다. 현재는 양국을 잇는 직항…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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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美와 ‘오픈스카이’ 합의…희토류 등 광물 협력도 강화

      몽골, 美와 ‘오픈스카이’ 합의…희토류 등 광물 협력도 강화

      완전한 내륙국이며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몽골과 미국을 바로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는 2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만나 내년 2분기(4~6월)부터 양국 직항 노선을 개설하는 등 ‘오픈스카이’ 협정에…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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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슬림 지역서 힌두 종교행렬…인도 뉴델리 근처 폭력충돌 6명 사망

      무슬림 지역서 힌두 종교행렬…인도 뉴델리 근처 폭력충돌 6명 사망

      인도에서 힌두교도와 무슬림 간 충돌로 최소 6명이 숨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AFP통신 등은 2일(현지 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의 위성도시인 하리아나주 구루그람에서 최근 일어난 힌두교도와 무슬림간 충돌로 지금까지 6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충돌은 지난달 31…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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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5개 범죄 사면…형량 줄어

      미얀마 군부가 1일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의 감형을 발표했다. 현지 매체 미얀마나우는 미얀마 군정이 두 사람의 범죄를 모두 사면하는 게 아니라 일부 형량만 줄여주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수치 고문에게 제기된 19건의 혐의 가운데 5건이 사면 대상이라고 보…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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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값 5배’ 인도 미친 식품값…총선 앞둔 모디 정부 ‘비상’

      인도가 살인적인 식품 물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 토마토값은 지난달부터 무려 400%가 상승했고, 쌀값은 작년부터 11.5% 올랐다.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몬순이 불규칙하게 찾아온 탓에 인도는 식품 가격 급등을 겪고 있다. 일부 지역은 폭우로 농작물이 쓸려 …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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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만에 4400억원 첫 무기지원… 中 “대만해협 화약고 만들어”

      미국이 사상 최초로 대만에 3억4500만 달러(약 4400억 원) 규모의 직접 군사 지원을 단행한다.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유사시 미군 비축 무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중국 또한 대만 유사시에 대비해 미군을 교란시킬 목적으로 미군 전력…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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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만에 사상 첫 직접 무기 지원…4400억 원 규모

      美, 대만에 사상 첫 직접 무기 지원…4400억 원 규모

      미국이 사상 최초로 대만에 3억4500만 달러(약 4400억 원) 규모 직접 군사 지원을 단행한다.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유사시 미군 비축 무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중국 또한 대만 유사시에 대비해 미군을 교란시킬 목적으로 미군 전력망…

      •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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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泰 폭죽창고에서 대규모 폭발…최소 10명 죽고 118명 부상

      泰 폭죽창고에서 대규모 폭발…최소 10명 죽고 118명 부상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의 한 폭죽 창고에서 29일(현지시간) 대형 폭발이 발생, 최소 10명이 숨지고 120명 가까운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태국 관리들이 밝혔다. 주 공보실은 최소 118명이 다쳤으며 200가구 이상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잔해 밑에 아직도 많은 사람…

      •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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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그만” 애원에도…업어치기 27번해 7세 소년 사망케 한 유도 코치

      “제발 그만” 애원에도…업어치기 27번해 7세 소년 사망케 한 유도 코치

      대만의 한 유도학원에서 7세 소년에게 무려 27회의 업어치기를 해 두부 손상으로 사망케 한 60대 무자격 유도 코치가 징역 9년형을 확정받았다.28일(현지시간)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대법원은 코치 A씨가 매우 무적절한 훈련 행위로 인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단해 이와 …

      •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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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진’ 차이잉원 대만 총통, 일정 취소

      ‘코로나 확진’ 차이잉원 대만 총통, 일정 취소

      코로나19에 확진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증상이 악화해 28일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총통부는 차이 총통의 증상이 나빠져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이날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된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TSM…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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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칸, 1975년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에 상주 대표부 설치”

      바티칸, 1975년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에 상주 대표부 설치”

      바티칸이 1975년 베트남전 종전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에 상주 대표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바티칸 교황청 방문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비공개 회담을 가진 뒤 베트남 하노이에 상주 대표부를 두…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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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여객선, 해안 46m거리서 승객 쏠리며 전복, 26명 익사

      필리핀 여객선, 해안 46m거리서 승객 쏠리며 전복, 26명 익사

      필리핀의 초만원 목조 페리선 한 척이 27일(현지시간) 갑자기 몰아치는 강풍에 놀란 승객들이 배 한쪽으로 몰리는 바람에 전복되어 최소 26명이 죽고 40명이 구조되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필리핀 해안경비대와 경찰은 27일 밤 생존자에 대한 구조 작업을 종결했지만 28일 날이 밝…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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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덮친 태풍… 5명 숨지고 이재민 수천명

      필리핀 덮친 태풍… 5명 숨지고 이재민 수천명

      26일 제5호 태풍 독수리가 폭우를 퍼부으며 훑고 지나간 필리핀 북부 루손섬 라오아그 주택가에서 턱밑까지 들어찬 흙탕물을 헤치며 남성이 걸어가고 있다. 밤새 내린 비로 강물이 범람해 이재민 수천 명이 발생하고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을 통과한 독수리는 대만 남서부 해안을…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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