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이색 체험과 추억을 남기는 수영장 프로모션 진행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수영장이 완비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또한 호텔 수영장은 커플 고객에게도 휴가 분위기를 내며 추억과 휴식을 만드는 필수 조건이 된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맞춤형 수영장 트렌드를 만들어 이색 체험과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그만큼 제주신라호텔은 수영장에 많은 투자와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 수영장

제주신라호텔은 국내 최초로 ‘사계절 온수풀’을 선보여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해 겨울 비수기에도 많은 고객이 찾고 있으며, ‘문라이팅 스위밍’이라는 프로그램은 제주의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야자수로 우거진 수영장을 자정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신라호텔 수영장은 기존의 한계를 넘어선 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하였다. 풀사이드 바 무대에서 매일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야외 수영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수영과 영화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플로팅 시네마’를 선보인 것.

로맨스가 꽃피는 어덜트 풀

16년 제주신라호텔은 이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야외 수영장을 고객 맞춤형으로 나누어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한 ‘어덜트 풀’을 새롭게 오픈하고 단독 원형 건물의 풀사이드 바를 오픈하여 야외 수영장 존을 강화한다. 기존 야외 수영장은 전 연령이 모두 이용 가능한 ‘패밀리 풀’로 운영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덜트 풀’의 가장 큰 특징은 ‘Romance in Nature’라는 콘셉트로 수영을 즐기는 기능적인 면을 넘어 감성적인 면을 만족시키는 ‘쉼’의 공간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연령 제한이 없는 가족 타겟의 ‘패밀리 풀’은 여행 중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곳이 될 것이라며 ‘Unforgettable Moment’를 패밀리 풀의 콘셉트로 정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풀에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매일 밤 야외무대에서는 유명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아늑한 풀사이드바

신규 수영장 오픈과 동시에 단독 원형 건물로 새롭게 태어나는 ‘풀사이드 바’는 1층에 ‘바’ 2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었다. 1층 바에는 햇살을 받으면 반짝이는 등을 중앙에 설치하였으며, 스낵 위주의 메뉴를 판매하는 2층인 루프탑은 요트 위에서 세일링을 하는 느낌으로 디자인하여 커플 고객을 위한 로맨틱하고 아늑한 장소로 선보일 예정이다.

어덜트 풀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프리오프닝을 통해 투숙객에게 먼저 선보이며 6월 11일 토요일 그랜드오프닝을 진행한다. 또한 ‘어덜트 풀’과 ‘풀사이드 바’ 오픈을 기념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이 가득한 ‘어덜트 풀 파티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어덜트 풀 무료 이용, 풀사이드 바 프리미엄 맥주 2잔 1회, 오픈 기념 더 신라 고급 트래블백, 조식 2인 1회, 더 파크뷰 디너 2인 1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6월 11일 토요일 진행되는 신규 수영장 오픈 기념 ‘그랜드오프닝 파티’도 놓쳐서는 안 된다. 흥겨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제주신라호텔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40만원부터. (예약 및 문의: 1588 -1142)

자료제공 = 제주신라호텔
글/취재 =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임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