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앤코, 메종 바카라서 올해 첫 웨딩파티 성황리에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19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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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랑앤코
사진제공=블랑앤코
블랑앤코, 메종 바카라서 올해 첫 웨딩파티 성황리에 개최

웨딩 컨설팅 기업 ‘블랑앤코(Blanc & Co.)’가 지난 15일 서울시 남산 소월길에 위치한 ‘메종 바카라 서울’에서 올시즌 첫 번째 웨딩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웨딩 파티의 공식 명칭은 ‘뤼미에르 크리스탈 가든 웨딩파티’. 이 자리에는 고객들이 선망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새로운 웨딩 트렌드를 제시하고 맞춤형 웨딩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여 브랜드는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탈 브랜드인 ‘바카라’, 하이엔드 웨딩 드레스 업체인 ‘라크렘’, 독일의 하이엔드 오디오 업체인 ‘스타인웨이 링도르프’, 미국의 오스왈드밀 오디오) 명품 자동차 업체인 이탈리아의 ‘마세라티’,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 헤어샵 함가본태와 쎄종플레리 플라워스튜디오 등이다.

특히 라크렘은 웨딩드레스 트렁크 쇼를 통해 최신 웨딩 드레스 컬렉션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또 세계적인 플로럴 아티스트인 영국의 로비 허니(Robbie Honey)가 방한해 특별한 플라워 이벤트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블랑앤코의 이정민 대표는 “고객들이 원하는 최고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최고의 웨딩을 이룰 수 있도록 웨딩파티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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