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김지원 광고계 블루칩 등극…화장품 ‘대박’ 이어 게임 광고모델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12일 15시 57분


‘태양의 후예’ 김지원
‘태양의 후예’ 김지원
드라마‘태양의 후예’신드롬이 광고계를 강타하고 있다.

‘유시진 대위’ 송중기(31)는 화장품 브랜드 포렌코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윤명주 중위’김지원(24)은 3년 째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Dr.G(닥터지) 주력 제품의 매출을 10배 이상 증가시킨데 이어,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원더택틱스’의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찼다.

또 송혜교(34)는 ‘전범기업’인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 모델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며 ‘개념있는 한류스타’반열에 올랐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김지원은 언제나 당당하면서도 열정적인 윤명주 중위 역을 멋지게 소화해 내며 ‘김지원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소 거칠어 보일 수 있는 말투와 군복, 베레모 등이 오히려 김지원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장치가 되고 있는 것.

김지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강직한 군인의 모습과 더불어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애교스럽게 변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지원의 인기는 중국 대륙녀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김지원 선크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라이트닝 업 선(SPF42 PA+++)’ 제품 중국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지 측은 오는 17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그리스 여행권 및 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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