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샤부샤부와 제철 식재료의 수준 높은 샐러드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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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한식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지만 샤부샤부는 스테디 웰빙식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부터 샤부샤부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채선당(대표 김익수·www.chaesundang.co.kr)은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뜻으로 천연재료로 만든 육수에 친환경 야채와 호주산 청정 쇠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샤부샤부, 월남쌈 전문 브랜드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선보인 샤부샤부에 샐러드바를 결합한 ‘채선당 M’과 ‘채선당 PLUS’는 소비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도 웰빙 외식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채선당 M’은 친환경 야채를 곁들인 샤부샤부와 월남쌈, 신선한 샐러드바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채선당 PLUS’는 메인메뉴인 샤부샤부와 불고기전골, 월남쌈에 고급 샐러드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웰빙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소재와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로 최근 젊은층과 가족 고객들의 모임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채선당 M’과 ‘채선당 PLUS’의 최대 장점은 샤부샤부 전용 친환경 야채로 최고의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다 점이다. 채선당은 2007년부터 전국 공급망을 구축, 국내 15개 재배농가에서 적근대, 홍쌈추, 다청채 등 엽채류 7종과 황금팽이버섯 등 버섯류 5종의 친환경 야채를 계약 재배 통해 매일 매일 매장에 공급받고 있다. 더불어 샤부 전용 친환경 야채 개발을 위해 경기도 양평의 직영농장에서 적합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 후에는 R&D중앙연구소를 통해 테스트 후 최적의 상품만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청경채 계열의 다청채(청경채+비타민)와 올해부터 새롭게 공급하고 있는 배청채(청경채+쌈배추) 품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채선당 M’과 ‘채선당 PLUS’의 인기비결로 고객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을 빼놓을 수 없다. 최고급 호텔 출신 요리사들로 구성된 신메뉴 개발팀이 직영점 테스트를 거쳐 분기마다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계절별 특선메뉴도 개발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채선당 김익수 대표는 “샤부샤부로 쌓아온 채선당의 노하우가 집약된 ‘채선당 M’과 ‘채선당 PLUS’는 웰빙식의 샤부샤부와 수준 높은 샐러드바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좋은 식재료를 기본으로 맛과 건강 모두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빙 외식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채선당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는 등 최고의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 본사와 전국 지사에서 매달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참여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사전 등록 후 참석하면 된다. 문의 1566-3800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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