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공연티켓 ‘원 플러스 원’, 내달 18일부터 시행…메르스로 침체된 공연예술계 활성화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1 16:19
2015년 7월 31일 16시 19분
입력
2015-07-31 16:19
2015년 7월 31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공연티켓 ‘원 플러스 원’, 내달 18일부터 시행…메르스로 침체된 공연예술계 활성화 기대
침체에 빠진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공연 티켓을 구입할 경우 한 장을 더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제도가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공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예상 300억원을 투입해 공연티켓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다만 영세한 공연사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티켓 단가 5만원 이하(할인적용 후 가격)의 공연에 대해 회차당 플러스 티켓을 100석으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각 공연당 지원 금액은 1억5천만원 이하다.
지원 대상 공연의 장르 제한은 없다. 일반 연극, 뮤지컬, 마임·넌버벌, 인형극은 물론 무용과 발레, 오페라 등 클래식, 대중음악, 전통예술과 여러 장르가 혼합된 다원예술, 비보이댄스·마술·서커스·콘서트 등을 비롯한 대중예술이 모두 포함된다.
문체부는 내달 5일부터 지원 작품 신청을 시작해, 18일부터 ‘원 플러스 원’ 티켓 예매사이트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일반 관객들은 예매사이트를 통해 개인당 2매(플러스 티켓 포함 총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대학로·광화문 등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 공연관람 수요가 밀집한 거점에서는, 현장에서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는 별도의 예매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지원사업이 침체된 공연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천광암 칼럼]“추미애가 아니라 미안합니다”… 민주당의 요즘 ‘꼬라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세대 학생들 “기숙사 기울고 있다” 붕괴 우려…학교 측 “문제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세 대신 월세살이 택하는 신혼부부…“목돈 아껴 향후 투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