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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PC사이트 차단, 사유는 음란물 유통… 네티즌들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5 17:08
2015년 3월 25일 17시 08분
입력
2015-03-25 17:07
2015년 3월 25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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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국내 웹툰 유료 콘텐츠 사이트인 레진코믹스가 음란물 유통으로 PC 사이트가 차단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한 웹툰 사이트 레진코믹스에서 청소년 접근 제한 조치 없이 음란물이 유통된다는 의견을 접수한 뒤, 해외에 있는 서버를 지난 24일 오후부터 차단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방심위 관계자는 사이트 조사 결과 18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접근 제한 조치 없이 음란물이 유통된 데다 성행위 묘사가 구체적인 일본 만화가 다수 포함된 점이 차단을 의결한 이유라고 밝혔다. 방심위는 PC에 이어 모바일도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에 차단된 레진코믹스는 지난 2013년 출시된 웹툰 서비스다. 모바일과 PC 사이트에서 웹툰을 부분적으로 유료 결제해 볼 수 있다. 200편의 웹툰이 연재되면서 가입자는 7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매출도 100억원을 넘겼다.
‘레진코믹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진코믹스, 유료 이용자들 어떻게 하나”, “레진코믹스, 얼마나 심했기에”, “레진코믹스, 매출이랑 가입자가 많은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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